용준씨 지우씨~

조회 수 3095 2002.09.15 22:48:28
아줌마팬
밑에 크리스타님 글 동감입니다
저두요,용준씨랑 지우씨랑 정말 잘되길 바래요~
금요일날 집근처에서 한투촬영있다고 하길래,
하던일 멈추고 발에 불이나도록 뛰어갔지요^ㅡ^
실제로보니,용준씨 그냥보기에도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면 도있고,
두 분 너무 닮았어요~
옛말에 부부는 닮으면 잘산다고 하잖아요.
오똑한 코는 재복을 말하는데...
진짜 코는 예술이더군요~!!
강해보이면서도 심성은 여리고 법없이도 살것같은 사람같았어요
지우씨, 일도 중요하겠지만 여자나 남자나
인생의 동반자를 잘만나 행복한가정 꾸려나가는 것도
가장 큰 복이랍니다.
두 분 정말 잘 되길 바래요..



댓글 '1'

깊은가을

2002.09.15 23:29:45

역시 인생이뭔지아는 아줌마팬은 보는눈도, 바라보는 심도도 깊어요.. 겉모습만 보는것이아니고 두사람의 내면세계까지도 철떡궁합이다 라는말씀이죠? 그말에 강력히 동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27 늘(waiting) [9] 아린 2002-09-15 3127
» 용준씨 지우씨~ [1] 아줌마팬 2002-09-15 3095
10525 이홈 좋네요 (아글구 제홈도 들려주실레요) gust 2002-09-15 3182
10524 짧은 가을 ,긴 겨울-그리고 그 겨울의 연가 [5] 선영이 2002-09-15 3121
10523 두사람 넘 어울려 [4] 크리스티나 2002-09-15 3094
10522 밤이 무서운 사람은 절대 보지 마세요.^*^ [4] 토토로 2002-09-15 3303
10521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_산울림_ [4] 토토로 2002-09-15 3695
10520 (펌) 버스안에서 [6] 작은지연 2002-09-15 3139
10519 지우 니베아 월페이퍼 [5] 겨울연인 2002-09-15 3112
10518 어제 니베아!!씨에프 보셨나요...넘 이쁘죠.^_^ [11] 코스 2002-09-15 3284
10517 왠지 안부가 그리운 일요일~ [5] 정바다 2002-09-15 3141
10516 날씨가 흐려서 울지우공주 걱정되네!!! 깊은가을 2002-09-15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