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진이가 참 많이 그립네요
영혼이 너무 맑아 아픔을 느끼는 그녀가 참 안타까웠는데
남들은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싦어하는 분도있더구요
하지만 제가 유진이 같은 입장이라면 힘들것같아요
지우였기에 이런 역활이 잘 어울리지않았나 싶어요
때론 너무 울어서 청승 (?)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처음에는 참 밝고 명랑하던 유진이의 모습이어서 갑자기 변한 그녀가 적응하기 힘들었구요
하지만 당찬 지우의 모습이 스며있어 아름다웠던것같아요
사랑은 운명이라 하지요 솔직히 그전까지만 해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지우가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그녀의 모습을 놓치면 아쉬우니까요
눈물이 슬픔이되는 지우가 아닌 엽기 울트라 캡숑 발랄 깜직 하게 돌아올 그녀가 기대됩니다
지우가 멜로에서 쌓아놓은 배우로서의 명성을 이번 코믹영화에서도 보여주길
그리고 진관희와 작업하는 노화청춘도 사랑 그이상의 사랑으로 비춰지길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지우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자 피치대 대박 노화 청춘 대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