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조회 수 3379 2002.10.18 18:20:52
채송화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쬐끔 아파서 게시판에 댓글도 못달고 그랬어요.
오늘은 행복한날이예요..
아침에 세통에 전화를 받았답니다.
한분은 써니지우님. 안보여서 궁금 하셨나봐요.너무 고마웠어요.
또 한통은 보물이..
언니 아픈건 어떠냐고?  
나머지 한통은 아픈데 맛난거 사준다고하는
자옥공주 정옥이, 애교많은 코스, 귀엽고 웃음을주는 현주....
보고 싶고 고마운 맘에 서울 까지 갔답니다.
조금 힘들지만 웃고 떠들고 즐거웠어요.
이쯤되면 저는 정말 복많고 행복한사람이죠?
또 정말 식구들이 부러워할일....
우연히 지우씨와 통화할수 있었어요.
잘 지내고 가을타서 조금 말랐는데 괜찮다고...지금 피대 녹음중이라고...

걱정해주는 식구들 넘 고마워요.....

댓글 '14'

선주

2002.10.18 18:41:05

언니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아프신데 좀 어떠세요. 혹시 언니도 가을타시는건 아니죠? 찬바람나는 가을에 건강주의하세요. 지우씨와 통화하셨다니 부럽네요. 언니 다음엔 꼭뵈요.....

꿈꾸는요셉

2002.10.18 19:20:07

혹시 명옥언니?... 언니들을 찾는 제 글에 댓글 안달아주셔서 몹시 서운했거든요... 그런데 건강상의 이유였구나!... 이젠 괜찮으신가요.. 정말 행복하셨겠네요... 와!!!! 부럽당...

온유

2002.10.18 19:48:12

나의 사랑 지우랑 정말 통화하신거에요...오늘 저 잠못자요 넘 샘나서...코스언니 서울 가신다더니 괜히 코스언니가 미워지네요...이 무슨 얄궂은 맴인가 몰러~~~명옥님 부러워요..저 오늘 잠 못잠... 샘나서.

제니

2002.10.18 20:14:32

부러워라....지우님의 목소리는 어때요...떨리지는 않았나요.....??ㅎㅎㅎ

폴라리스

2002.10.18 20:37:31

어떻게 전화통화를 했나요?부럽네요..지우언니랑 통화하기전에 알려주세요.. 그래서 궁금한것들 다 물어볼수있게.... 왜이렇게 야위었었는지 아픈덴 없는지.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너무궁금한게 많은데... 지우언니..

이영진

2002.10.18 21:58:47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많이 아프셨나봐요..그래도 많이 나아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지우님하고 통하하셨다니 부럽네요.. 다음에 뵐때는 훨씬 더 건강해지셔서 좋은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2.10.18 22:03:02

이정옥)지우씨 나~가로 또쳤어요 ,,혹시 정옥언니 모를까봐 ..누구는 속보인다고 그러고 누구는 지우씨 한테 애교 떤다고 그러고 그러는데 ,,나 지우씨한테 귀염받는 달맞이가 되고 싶다눔 ㅋㅋㅋ지우씨한테 사랑한단 말 하고 싶었는데 지금 할께요 ,,지우씨 사랑하고 ,힘들더라도 힘내고,너무 이뻐지지 말고 ,ㅎㅎ지금처럼만 .알았죠? 오늘은 정말 행복했어요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워요 ,,엄청 사랑하는거 잊으면 안돼요 ..지우씨 알랴뷰^^**(채송화 온니 행복하지? 잠은 제대로 올는지 몰라 ..날밤새도 우리 행복하니까 .끄떡 없어 후후후~~~온니도 많이 사랑해~~)

코스

2002.10.18 22:08:08

언니!!!정옥 언니하고 현주가 길게 통화 하는 바람에 난...지우씨 힘들까봐..길게 얘기를 못했다눈..지우씨!!!!! 국수 먹지 말고 보신 돼는 걸로 맛난거 먹어요!!! 라고 하고 싶었는데..아~~휴...나~~~그 말을 못해서 ..아쉬워~~잉...아직도 지우씨 목소리가..들리는 것 같아..가심이...가심이...떨려요.언니 우리 오늘 큰 선물을 받았죠.더~~열심히 팬피 활동하도록 해요.^_^

초지일관

2002.10.18 23:45:51

건강하세요..

김문형

2002.10.19 00:18:38

언니. 오늘같은날 못나가다니.... 너무 슬프다. 지우 목소리도 예쁘죠? 언니 아픈거 다 가셨겠네요.언니 이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언니 사랑해요.

선희

2002.10.19 01:43:19

행복하세요..

....

2002.10.19 02:26:50

지우씨랑 통화했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부럽당...

바다보물

2002.10.19 07:43:01

송화언니 추카혀요 아마도 아픈 언니를 위한 지우의 깜짝쇼가 아닐까 하다눈 사랑해 언니

sunny지우

2002.10.19 09:16:20

언니 저도 언니 목소리 듣고 기뻤어요. 편찮으시다고 해서 마음이 안탑가웠지만...빠른 쾌유를 기도할께요. 다음번엔 뵐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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