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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고요한
정말...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지우님을 확실하게...?...사랑하게 되어버린 저에게...이 작품은 너무나도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는군요... 요즘 연수와 민철의 사랑이 너무도 그리웠답니다...조금씩 잊혀지는것 같아서 마음한켠 무척 서운했었는데...역시... 아름다운 날들은...'중독'성이 짖은 작품인것 같습니다...다시 봐도 그때의 감동은 여전하네요... 이 때의 지우님의 모습...병헌님의 모습...절대 잊고싶지 않아요...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아름다운 날들을 다시 만나게 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