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몰라봐서 미안해....(1)

조회 수 3089 2002.10.23 20:17:30
정바다
예측은 했지만 그래도 알아봐서.
너무 다행.이라고 기뻐했었는데.....
순진하게 괜히 ...비행기타고 가버릴까봐 맘졸였었어요...


댓글 '8'

ㄱㄱㄱㄱ

2002.10.23 20:31:25

어쩜 두 주인공은 아름답지도 하지만 너 무 슬프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두분 사랑 합니다

온유

2002.10.23 21:06:40

겨울연가는 씬마다 숨이막힐 정도로 가슴 아팠던 장면이 많았던것 같아요...우리 지우 눈물 연기...지금봐도 넘 슬퍼요......

깊은가을

2002.10.23 21:27:16

기쁨과 슬픔, 설레임이 마구마구 뒤섞여 어찌할바를 몰랐었답니다.... 정말 말로표현할길 없는 명장면에 명연기예요.. 다시한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달맞이꽃

2002.10.23 21:29:01

나두 준상이가 빙기 타고 그냥 날아가 버릴까봐 ,올마나 맘 졸였는지 후후후,,조마조마 ,두근두근 ,,이게 그때 내 심정이였어.음악도 한술 떠서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아직도 마음이 아파 ,,,,,몰라봐서 미안해 ,,유진아~~~~~~~준상아 ,,잊을수 없을거야 ,지난 겨울을 ~~~바다야 또 쌩큐^^*

바다보물

2002.10.24 01:32:36

언니 자주 올려줄거죠? 흑! 근데 날 너무 울리지는 마요 아셨죠?

아날팬3

2002.10.24 08:31:12

겨울연가는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거야..아날이 더 재미 있수..

나도 팬...

2002.10.24 09:31:29

저는 아날팬입니다...하지만 아날팬3님! 님 진정 아날팬 맞으신가요? 그럼 이러시면 안되죠...전 현주님이 아날을 올려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여긴 엄연히 지우님 팬피아닌가요? 우리 지킬건 지킵시다...

....

2002.10.24 20:28:19

나도 펜... 님이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겠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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