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문희누나로 부터 절데로 혁박당해서 올리는 글은 아니랍니다... -_-;;
그리고 절데로 약간 썰렁해진 게시판을 채우려는 그저 수치의 일부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우님의 '용준 vs 병헌'은 연기 파트너로써의
그들을 보는 그런 자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지우 vs 은하' 나 '지우 vs 윤아' 처럼
그들 팬들도 우리가 그들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조금은
불편할것입니다...  그러기에 본 vs 글은 단순한 비교적인
차원을 벗어나 두가지 더욱 효능적인 방향으로 그들의
결코 생대적이지만은 않은 연기자로서의 특성을 말하고자 합니다...

먼저 그들을 지우님 중심에서와 그곳을 벗어난 각자 연기자로서의 시선,
이 두가지 시선의 공존함 아래 글이 쓰여져야한다는 필요성을 팬들의
묘한 특성을 사려해 앞세우려합니다...

둘다 각자의 매력이나 연기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지우님과 연기할떼 표출되는 조화 또한
다른것은 당연한것이고요...

흠... 그러고 보니 병헌님을 더 좋아하고 용준님을 더 좋아하는건...
그 사람 마음이군요...  누가 지우님과 더 잘 어울리나 또한 그렇고요...
그러고 보니... 우리에겐 생각의 자유란게 있었군요...
다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어려움이 있지만요...

이거 괜히 글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각자 맘데로 생각합시다...

결말이요?
흠...

그렇게 하여 결국 '용준 vs 병헌' 은 그들의 노력과 매력, 마력, 연기력을
공짜로 볼수있는 우리들의 승리로 끝이나는군요...
다만 마음을 빼았길수 있다는 부작용이 사람마다 그 심각함이
홈페이지 조회수 올리는거에서 부터 홈페이지 운영자까지라는 점이
공짜치곤 매우 부담스럽다는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