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주말은 어떻게 잘들 지내셨나요?
엇저녁에 하마터면 감기걸릴뻔 했답니다... 넘 우습게 여겼던거죠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진짜 겨울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 시댁에 갔다왔습니다
매번 가지만 저도 이제 나이점점 먹고 아이들도 크고 하니 울 시어머님
벌써부터 아들,아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시어머님보다 옆에서 부추기는
울신랑 정말 미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틀동안 어찌나 머리가 지끈거리든지...
앞으로 시댁갈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듣기좋은말도 한두번이지...)
울큰아이는 첫째라 이뻐하시는데 둘째는 찬밥신세랍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불쌍할 정도라니까요... 그래선지 더 애착이간답니다
어제는 늦게 출발해서 11시가 거의다돼서 집에 들어왔답니다... 덜덜떨면서..
오는 길에 곤지암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이름도 유명한 배연정 국밥집에서요
정말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성남에서 5일마다 장이서는데(모란장) 그곳보다
더 많더라구요, 정말 발디딜틈도 없을정도로... 그래도 눈치껏 주문하고 반찬
직접 갔다먹고 얼른 먹고 일어섰는데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원.....
하여간 맛나게는 먹었습니다, 무지 배가 고팠거든요 ㅋㅋㅋ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와중에도 울스타지우 가족들이 생각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다보물언니한테 전화통화도 하고, 목소리라도 들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모두 열거할수는 없지만 울가족들 한명한명 모두 생각나도라구요
이래저래 할일은 또 왜그리많은지...
그래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분이 쪽지를 주셨더군요
대전에 지연언니, 고생많으셨을것 같은데 몸은 괜찮으신가요?
정말 언제 무수리들끼리 함 만나야하는데 말이예요... ㅋㅋㅋ
그리고 삐노님,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에서 사랑이 폴폴 묻어나더군요
많이 친해진거 같아 기분 좋네요... 이제 아는척 해줘요 ㅎㅎㅎ
코스언니! ㅎㅎㅎ
그냥한번 불러봤어요 불러보는 것만으로 좋더라구요 ㅋㅋㅋ
울스타지우 가족들 정말로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따뜻하게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전 이제 그동안 못봤던 울님들의 글을 하나하나 읽으러 갑니다
그럼 남은 오늘하루 행복하세용~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주말은 어떻게 잘들 지내셨나요?
엇저녁에 하마터면 감기걸릴뻔 했답니다... 넘 우습게 여겼던거죠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진짜 겨울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 시댁에 갔다왔습니다
매번 가지만 저도 이제 나이점점 먹고 아이들도 크고 하니 울 시어머님
벌써부터 아들,아들 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시어머님보다 옆에서 부추기는
울신랑 정말 미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틀동안 어찌나 머리가 지끈거리든지...
앞으로 시댁갈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듣기좋은말도 한두번이지...)
울큰아이는 첫째라 이뻐하시는데 둘째는 찬밥신세랍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불쌍할 정도라니까요... 그래선지 더 애착이간답니다
어제는 늦게 출발해서 11시가 거의다돼서 집에 들어왔답니다... 덜덜떨면서..
오는 길에 곤지암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이름도 유명한 배연정 국밥집에서요
정말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성남에서 5일마다 장이서는데(모란장) 그곳보다
더 많더라구요, 정말 발디딜틈도 없을정도로... 그래도 눈치껏 주문하고 반찬
직접 갔다먹고 얼른 먹고 일어섰는데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원.....
하여간 맛나게는 먹었습니다, 무지 배가 고팠거든요 ㅋㅋㅋ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와중에도 울스타지우 가족들이 생각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다보물언니한테 전화통화도 하고, 목소리라도 들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모두 열거할수는 없지만 울가족들 한명한명 모두 생각나도라구요
이래저래 할일은 또 왜그리많은지...
그래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분이 쪽지를 주셨더군요
대전에 지연언니, 고생많으셨을것 같은데 몸은 괜찮으신가요?
정말 언제 무수리들끼리 함 만나야하는데 말이예요... ㅋㅋㅋ
그리고 삐노님,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님의 글에서 사랑이 폴폴 묻어나더군요
많이 친해진거 같아 기분 좋네요... 이제 아는척 해줘요 ㅎㅎㅎ
코스언니! ㅎㅎㅎ
그냥한번 불러봤어요 불러보는 것만으로 좋더라구요 ㅋㅋㅋ
울스타지우 가족들 정말로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따뜻하게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전 이제 그동안 못봤던 울님들의 글을 하나하나 읽으러 갑니다
그럼 남은 오늘하루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