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추억 밟기.....[새로운 슬라이드] ^_^

조회 수 3204 2002.10.29 06:43:16
코스





  



지우씨의 슬픈 눈빛 연기 속에 흐르던 눈물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거 같아...  

태현한 척 지내왔어...

눈을 감으면

아주 작은 일도 보이네요

닿을수 없는곳에

사랑한다는 말도
  
기다린다는 말도하지 못하고

정말 몰랐죠

그댈이렇게 다시만날줄은

생각조차 못했었죠

아직 널 사랑해

이제라도 네게고백할께

늦지 않았다면

지난날의....



너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내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 없어

그리움 만으로는..견딜수 없어

도저히....

이제라도 네게 고백할께


늦지 않았다면

널 사랑해

영원히....























사랑하는 지우씨!!!
겨울연가가 끝나고 시간은 흘러가버렸지만...나는 곳곳에서 지우씨의 연기에 공감하며
끄덕이는 모습과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우씨의 진지한 눈빛연기,진실한 눈빛과 따스한 미소에서 흘러나오는 매력에
항상 '그리움' 을 눈으로 읽어 보곤 합니다.
지우씨를 믿으며 항상 당신을 사~랑~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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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sunny지우

2002.10.29 06:57:15

코스동생! 새벽부터 부지런도 하시구려...날로 실력이 더욱 향상되는구려, 축하하오...오늘도 지우-그녀안에서 우리하나됩시다.

봄비

2002.10.29 08:02:37

이젠 글씨꺼정..호호 반가워..예쁜 지우씨보고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야지..감기 조심하셈..

온유

2002.10.29 08:35:49

코스언니 이 슬라이드 만드신다고 컴앞에서 고생 많으셨겠다......언니의 지우 사랑하는 마음 늘 감동입니다...위로 올라 가면서 글이 씌어있는 슬라이드는 못 본것 같은데....한국의 모든 슬라이드는 우리 코스 언냐에게 맡겨라~~~~ㅎㅎ..언니 멋찐 하루 ~~~~

세실

2002.10.29 08:50:12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유포니

2002.10.29 09:21:20

언니의 정성... 누가 당하랴. 나두 제대로 잠을 못 잤어요. 앵콜방영한 겨울연가 첫회를 보구 또 가슴이 쏴해서요. 에구~ 몇번을 더 봐야 이런 맘이 없어질까나. 언니의 슬라이드가 그 감동을 이어주느만요. 감솨!

이지연

2002.10.29 09:35:40

코스언니 이젠 정말 실력이 대단하군,,,,언니 아무래도 40대라고는 안믿겠당...언니 부럽당

들국화

2002.10.29 09:54:59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잘 보고 갑니다....너무부럽네요........전 언제 컴맹에서 탈출할련지..............

달맞이꽃

2002.10.29 14:09:43

추억 밟기하니? 좋지 ,,난 지우씨만 보면 왜 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 후후후...내가 좋아하는 유진이구나 ,,에구 또오 ~~가슴이 에린다 후후후..항상 수고 하는 우리집에 든든한 아우 코스 ,,온니가 올마나 사랑하는지 아나 물러 후후후후..오늘도 춥다 감기 조심 ^^*

찔레꽃

2002.10.29 14:18:50

예~쁘~다 최지우...색다른 슬라이드 잘 보구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수와로

2002.10.29 16:01:44

코스님! 님의 지우씨 사랑하는 마음이 싸늘 하다던 그곳을 훈훈을 더하내요. 예쁜 지우님의 해맑은 미소를 보며 힘들땐 늘 하나되는 스타지우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며 행복한 좋은소식이 함께하길 바라며 님들 방가워요.(아리조나에서)

페드라

2002.10.29 22:21:27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 지금도 눈 앞에 아른거리는 슬픈 유진! 코스언니, 지금도 슬라이드 만들고 있네. 내눈엔 다 보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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