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최지우씨 팬피같은데 피치대 관람기가 너무 객관성을 잃는것 같군요! 전 솔직히 최지우씨
연기하는것 많은 발전은 있었던것 같지만 아직도 너무 어색한 부분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최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시는건 좋지만 이렇게 모두 칭찬만 한다는 것은 오히려 지우씨에게
더욱더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
연기하는것 많은 발전은 있었던것 같지만 아직도 너무 어색한 부분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최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시는건 좋지만 이렇게 모두 칭찬만 한다는 것은 오히려 지우씨에게
더욱더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
댓글 '21'
꿈꾸는요셉
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는 차이가 있답니다. 그냥님... 보시기엔 어떤면이 그리 어색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그런 어색함도 덮어버렸나 봅니다. 지우님의 잘 하는 모습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님의 이름처럼 아무 이유없이 그녀의 어떤 모습도 다 사랑스럽고 예뻐 보이기 때문이죠... 그리도 아마 내가 혹 느꼈을 어색함은 이미 우리 지우님이 벌써 아시고 계실테니까요. 그래서 다음번 지우님의 작품을 또 기대하는 거죠... 더 멋지고 더 완숙한 모습으로 다가 오실테니까요.. 미안해요 그냥님.. 이렇게 사랑의 표현으로 오신님에게 혹 저의 글이 기분 상한 반론은 아니길 바랍니다.
sunny지우
그냥님 ! 님의 지적 감사해요. 하지만 과연 우리가족들이 객관성을 잃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님이 자녀를 두고 계신분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단점지적한다고 어디 고쳐지던가요? 변화는 마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제가 일전에 `피그말리온효과'에 즉 `칭찬의 효과' 또는 `자성적예언' 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어요. 연기는 삶의 경륜속에서 묻어나는 것입니다. 그녀는 연기는 이제 부터 입니다. 믿고 격려해주세요.우리는 지우-그녀가 우리의 믿음대로 훌륭한 연기자요 행복한 여성이 될것을 온전히 믿고 있답니다. 평안한밤 되시길..
운영자 현주
그냥님..지금은 영화 개봉된지 얼마 안된 초기시점이라 우리 가족들이 지우님께 힘을 드리고 싶어서 격려의 글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언제나 달콤한 사랑만 지우님께 드리는게 아니랍니다. 가끔은 쓰디쓴 말로 그녀에게 조언도 해준답니다. 사랑하는 자식두고 완벽하게 객관적일수 없는게 부모 마음이듯......우리 스타지우 가족또한 지우님에게 완벽하게 객관적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적절하게 사랑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너무 염려마시길.....^^ 이런 글로써 또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네요.. 그리고 지우님이 우리 팬들에게 한 약속..... 한번에 연기파배우는 못되겠지만 점점더 조금씩 발전하는 연기보여주겠다는 약속..지금도 충분히 지키고 계시지않나요? 전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요즘 겨울연가 보면서...지우님이 과연 일등공신이었구나 ...생각해요..지우님의 연기에서 경상도발음의 억양이 세련된 서울말의 자연스러움에 비해 어색한거지..억양이 정감있고 여성스럽더군요...지우씨의 눈물연기와 맑은심성이 엿보인 해맑은 눈동자 하얀피부....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감성연기는 지우씨가 아니면 누가 할수 있을지...배용준의 매력이 한껏 발휘할수 있음의 바탕이 지우씨의 아름다움과의 조화라고 생각되더군요...지우씨에게 상처되는 말 ..자식키우는 아줌마가 듣기엔 지우씨가 안스럽네요...객관적으로 지우는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더군요...늘 그녀를 지지할겁니다...우리 지우 늘 행복하고 충고의 말 좋은 뜻으로 승화할줄 알기를 바래요~~지우에게 늘 사랑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