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와 마시는 커피한잔!!!!

조회 수 3108 2002.12.14 11:19:23
바다보물









.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네요
그냥 맘편하게 얘기 할수 있는 사람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오늘은 지우씨랑 마시고 싶은데....언제쯤 기회가 올까요?
하고 싶은 얘기도 많고 듣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그녀와 커피를 마시게 되는 날! 꼭 말해줄래요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다고.....

아마 그런날이 안올지도....그래도 작은 희망은 가지고 싶네요
전할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그녀가 알겠죠?

끝내 전하지 못하는 사랑은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게
작은 위로가 되는거겠죠


지우! 그녀를 알고부터 내 주위에 많은 것이 다가왔어요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단둘이 만나게 되면 아마도 고맙단 말부터 할거에요

그리고 그리고.....
우리가 있음을 그래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구......


오늘은 마음이 왠지 허전하네요
전 이만 커피 마시러 가요



  








댓글 '11'

sunny지우

2002.12.14 11:24:28

밤새 안녕 하신가? 언니는 목이 너무 부어서 침 삼키기가 어렵단다. 오늘은 푹 쉴거야...커피가 김이 모락모락 나네...잘 마실께...우리 지우와 함께 마실날을 기약하며...

초지일관

2002.12.14 11:26:45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땃~한 커피..향...음...저랑 한잔 하시죠~

채송화

2002.12.14 11:56:02

보물이 맘이 왜 또 허전하신가.ㅎㅎㅎ날씨가 꾸물 꾸물해서 그런지 나도 따끈한 차 마시고 싶어지네....좋은하루 보내렴..

태희

2002.12.14 13:18:06

언니 왜케 분위기를 잡구......정말 언젠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지우언니랑 커피를 마시면서 웃으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수있는 날이....^^ 언니 힘내구 커피 잘 마실께...ㅎㅎㅎ안녕~~좋은하루^^*

캔디

2002.12.14 13:59:17

언니 나도 동감이라우. 따뜻한 커피 잘 마시고 가네요. 너무 외로워 하지 말아요. 언니답지 않잖아. 힘내요. 화이팅^^..

미혜

2002.12.14 14:07:36

분위기 좋네요^^ 근데 보물님에게는 무신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밖에 날씨가 참 따뜻해요..모처럼 창문열고 우리 같이 커피향 맡아 볼까요? 주말 잘 보내시구 우울한 기분 빨리 털어버리시길^^

※꽃신이※

2002.12.14 16:46:36

우리집이라는 시트콤(?)을 봤어요.. 김재원과 유민등등 나왔던.. 그곳에서 청각장애인으로 나오는 유민이라는 여자가있는데.. 언니글보니까.. 유민이 생각나네요...아니.. 우리집속에 다인이 생각나요.. 얼마나.. 말이 그리웠을까.. 저 지금.. 말이 그리워요.........

하늘토끼

2002.12.14 19:01:14

안녕하세요. 바다보물님. 커피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요. 보물님의 글을 보면은 지우씨를 참많이 사랑하는것 같아여. 보물님 저도 지우때문에 참많이 행복을 느끼며 우리스타지우가족님들에 글들을 보면서 참 행복을 느낍니다.

토토로

2002.12.14 20:58:07

보물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면서 참 이쁜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커피 고마워요.아이들이랑 감기조심하세요.

정아^^

2002.12.15 01:03:50

언니~ 저두 커피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지우언니랑 나두 같이 마실래여... 나두 껴줄꺼져?

코스

2002.12.15 11:47:26

난..오늘 아침에 부산의 우리 가족들 화~이~팅과 지우씨 무대 인사를 화~이~팅..하며서 시작을 했다눈..보물님이 올린 음악을 음미 하면서 차를 마실께요.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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