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kbs드라마<겨울연가>와 영화<피아노 치는 대통령>으로
그 동안 보여주었던 청순 가련함에서 벗어나
발랄함과 명쾌함으로 변신에 성공한 그 녀는
2002년을 빛낸 최고의 여배우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느 드라마에서나 상대 남자배우를 빛나게 하며
크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나
잔잔하게 스며드는 그 녀의 빛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모든이들을
그녀 안에 머물게 했다.
그러기에 그 녀가 나온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지녔고
우리는 그녀를 "시청률 보증 수표"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요즘 그 녀가 자신의 빛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잔잔함과 투명함에서 강한 빛의 화려함으로
모든 이의 빛을 다 거머쥔 채
그동안 내면에 숨쉬던
그 녀만의 빛들이 세상으로의 외출을 시작한 것이다.
2003년....
우리 앞에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올 그녀... 최.지.우
우린 그녀를 기다린다.
외출을 시작한 그녀의 빛과 더불어
함께 큰 빛으로... 환상의 어울림으로 다가올 그들...
우리에게 설레임과 행복을 전해 줄 그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댓글 '16'
달맞이꽃
ㅋㅋㅋㅋ제목두 거창하구 이젠 스타지우 기자까지 되셨구먼요 .기자 좋지라 .경고하는디 ..맘 내키는데로 .쓰고잡은데로 썼다간 큰일 날줄 알랑께 ..보아하니 윗글은 잘 썼구몬 ㅋㅋㅋ다아 옳은말일쎄 ㅎㅎㅎㅎ근디 이 남친들은 다누구여 ㅎㅎㅎ원빈두 멋있구 동건이도 멋 있구 ㅋㅋ근디 이정진은 왜 없는겨 ..난 요새 이정진이 좋든디 ㅎㅎㅎ내가 좋아하는 그 누구랑 좀 닮았거든 ㅋㅋㅋㅋ내 놓구 좋다구는 못하구 ㅎㅎㅎㅎ이정진두 빨랑 보여 달랑께 ㅋㅋㅋ참 요즘은 류진도 매력있든디 헤헤헤헤~~~또 철딱서니 없다구 그러겄다 ㅋㅋㅋㅋ그랴두 하고픈 말은 하구 살겨 ㅎㅎ일편단심 민들레 ㅎㅎㅎㅎ안그요 기자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