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기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겁도 없이....
"생각이 바뀌면 보이는 세계가 다르다"고 하더니..
엉터리 기자라도 기자의 소임을 다해야 하기에..
기자의 눈에 비친 요즘... 우리들의 팬문화...  앞으로의  추세...
그리고... 우리가 만들 "지우님을 위한 숲... 바람.... 안식의 빈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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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연예]장동건 팬클럽 "짱이야"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2년 11월 17일 (일) 14:27

이런 팬 클럽도 있다.

신인가수 팬 클럽 모임에서 만난 10대 여학생들이 친구를 구타, 살해한뒤 김치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시점에 장동건의 팬 클럽이 무료 급식 행사를 개최키로 해 단연 눈길을 끈다.

장동건의 팬 클럽 ‘아도니스’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탑골공원에서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 아도니스 회원 50여 명은 공원을 찾은 노인들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급식을 한다. 직접 모든 음식을 준비하는, 정성이 담긴 이벤트.

아도니스 회원들의 봉사 활동은 이미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 지부에서는 매월 둘째 일요일과 셋째 토요일에 노인복지센터와 독거 노인집을 방문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팬 클럽도 각지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정회원 제도가 없는 관계로 아도니스 전체 회원은 4,000명 정도로추산되고 있다.

활동 경비는 장동건의 후원금과 회원들이 각자 내는 후원금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지난 3월 회원 50여 명이 장동건과 함께 한 투자증권의 CF를찍었는데, 그 출연료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아도니스의 명지선 회장(31)은 “봉사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2년째다. 회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면서 “무료급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동건 씨의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그에 앞서 해왔다. 장동건 씨를위하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봉사 활동을하게 됐다. 이번엔 장동건 씨가 출연한 영화 <해안선> 홍보를 겸해 탑골공원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매니저 홍의 실장은 “단순히 장동건에 대한 애정 표현을 넘어, 공익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스포츠투데이.....
[10대 팬클럽이런일이] god 독극물 배달·슈 낙태설 유포 
 
[연예오락] 2002년 11월 17일 (일) 15:06

10대들의 왜곡된 팬문화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대표적인 사건은 지난 99년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이 HOT의 멤버 문희준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자 그녀에게 살해협박 편지가 배달된 일. 당시 간미연에게는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의 편지 외에 눈부위를 도려낸 사진과 함께 8개의 커터칼용 날이 함께 동봉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99년 9월에는 HOT콘서트에 다녀온 후 부모에게 꾸중을 듣자 자살한 여고생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 2000년 말 해체된 그룹 HOT의 멤버 강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자 이를 항의하는 팬들의 메일공세로 의해 경찰서 홈페이지가 한동안 마비된 적도 있었다. 2001년 초에는 한 여고생이 그룹 클릭B의 뒤를 쫓아가다 뒤따라오던 다른 팬들에게 밀려 넘어져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해 4월에는 인기그룹 god의 윤계상 집에 독극물을 탄 음료가 배달되기도 했다. 올초에도 서울 삼성동 모 기획사 앞에서 인기가수를 기다리던 팬이 또 다른 팬을 골목길로 끌고 가 30여분 간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린 혐의로 입건된 사건이 발생했다.

사이버 테러 역시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다. 각종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특정 여성 연예인의 ‘낙태설’ ‘원조교제설’ ‘각종 비디오설’ 등이 마치 실제로 확인된 것처럼 올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SES의 슈는 낙태설을 퍼뜨렸던 네티즌을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했으며 핑클의 성유리도 자신의 과거 사진을 악의적으로 올린 사람을 경찰에 신고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문희준 "헤드뱅잉 응원에 감동"

[연예오락]  2002년 10월 10일 (목) 13:35

댄스그룹 HOT 출신의 솔로가수 문희준이 요즘 열성팬들의 응원전에 한껏 고무돼 있다.
문희준이 ‘로커’로 변신을 꾀하자 이에 맞춰 팬들 역시 록그룹 공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헤드뱅잉’(머리 흔들기)으로 그의 열창에 화답하고 있다. 이러한 광경은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거나 막대풍선과 수건을 흔드는 다른 댄스가수들의 응원전과 사뭇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문희준의 팬들은 과거 그가 HOT의 멤버였을 때 부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왔던 이들이 상당수. 이들 역시 그가 HOT에서 ‘댄스곡’을 부르며 춤을 추던 당시만 해도 흰색 풍선을 손에 들고 ‘문·희·준’을 연호했었다. 그러나 그가 최근 들어 록스타일 곡들을 부르기 시작하자 이에 걸맞게 팬들도 헤드뱅잉 같은  변화된 응원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문희준은 이렇듯 록마니아로 거듭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핌프록 스타일의 후속곡 ‘I’(아이)를 내놓았다. 아울러 베이스,기타,드럼을 각각 연주하는 3명의 뮤지션을 영입해 ‘문희준 밴드’ 재정비에 나섰다.


그는 “새로 합류한 3명은 홍익대 주변의 록 클럽 등에서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들입니다. 라이브 경험이 풍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 일간스포츠...[조용필] "여보 저 세상서 다시 만나요" 
 
[속보, 연예오락] 2003년 01월 12일 (일) 15:18

“차마 볼 수가 없어서…”

가수 조용필(53)이 한 줌 재가 된 아내 안진현씨를 11일 오후 묻었다. 땅에다 묻고 가슴에도 묻었다.

복받쳐 오른 슬픔에 조용필은 아내의 유골이 하관 되는 모습을 차마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고 자리를 피했다. 애꿎은 담배만 피워대며 그는 먼발치에 서서 아내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11일 오전 9시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발인제가 시작됐다. 빈소 맨 앞자리에 앉은 조용필은 활짝 웃고 있는아내의 영정 사진을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강남 성모 병원을 떠난 장례차량은 두 시간 가량달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조용필의 선산에 도착했다.

이 곳은 조용필과 아내 안진현씨가 생전에 함께 성묘를 다니며 “여기는내 자리고, 그 옆은 당신 자리”라며 죽음까지 함께 하자며 손을 잡았던곳이다.

동네 주민 20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노제로 안진현씨의 명복을 기렸고, 오후 1시 하관이 시작됐다. 조용필은 차마 아내의 하관 장면을 지켜보지 못한 채 먼 발치로 자리를 피했다.

하관이 끝난 후 조용필은 아내의 관에 한 삽 흙을 뿌렸고 애써 눈물을 참는 듯 어금니를 굳게 문 채 자리를 떴다.

한 줌 재가된 아내를 흙으로 보내며 조용필은 영원한 동반자이자 친구였던 아내를 가슴에 영원히 묻은 것이다.

장례식장에는 조용필의 팬클럽 회원과 동네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 조용필 오빠부대 '성숙한 팬클럽'

‘오빠 부대’의 원조 조용필의 팬은 달랐다.

10일 인천 공항에서 조용필의 입국 시간에 맞춰 검정 정장을 차려 입고국화꽃을 손에 든 채 애도의 뜻을 전했던 팬클럽 회원들은 11일 장지까지모두 함께 자리해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극성스런 10대 댄스 그룹의 팬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

조용필이 옆에 다가서면 더 가까이서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조용필의 곁을 말없이 지켰다.

10일 두 대의 버스를 대절해 인천공항에 왔던 조용필의 팬클럽 회원 100여 명은 빈소에서 밤을 꼬박 새고 장지까지 모두 함께 갔다. 행여나 장지의 분위기를 깰까 조용히 말없이 장례 행렬을 따랐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않는 모습.

팬클럽 회원 김 모씨는 “소식을 듣고 잠도 자지 못했고 아무 일도 할 수없었다. 마음이 아팠고 그냥 오빠 곁을 지키고 싶은 생각에 부산에서 왔다”고 말했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김현수 "김현수부대 덕에 행복해요"
[연예오락]  2003년 01월 08일 (수) 13:53

뮤지컬 ‘New 아가씨와 건달들’ 무대가 요란스럽다. 바로 신세대 스타 김현수 때문이다.

지난 4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공연의 관객 중에는 김현수의 열성팬이 꽤 많다. 공연 관계자들은 이 팬들을 ‘김현수 부대’라고 부르며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일등공신이라고 치켜세운다.

김현수 팬클럽 회원들은 매회 40∼50명 단위로 나뉘어 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있다. 이들은 대형 현수막을 비롯해 회원 각자가 정성들여 제작한  걸개 등을 들고 와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TV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뮤지컬 객석에서 재현되고 있는 셈이다. 비록 응원도구는 요란하나 열성팬들은 다른 관객의 감상을 절대 방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악악거리며 괴성을 지른다거나 ‘김·현·수’를 연호하는 따위의 행동은 스스로 삼가고 있다.

김현수는 뮤지컬이 처음인 데다 데뷔 무대치고는 너무 커 적잖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극성스런(?) 팬들 덕분에 용기를 얻어 무사히 공연을 치르고 있다. 그녀가 이 뮤지컬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사라’.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답게 발군의 노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현수는 오는 13일 이번 뮤지컬을 마치고 재충전과 휴식을 겸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장나라 홈피에 일그러진 팬문화 비판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3년 01월 07일 (화) 14:43

“팬문화가 조금 달라졌으면 해요!”

만능엔터테이너 장나라가 팬문화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측은 지난 4일 공식홈페이지(http://www.narajjang.com)를 통해 그동안 연예인들 사이에 금기시 돼왔던 ‘팬문화’에 대해 충고의 글을  올렸다.

장나라 홈피의 운영자는 이 글에서 “우리나라 팬클럽 문화는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전제한 뒤 “현재 우리는  이것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꽃다발을 사양하고 적더라도 기부금을 내도록 하며 봉사활동을 권장하는 것도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장나라측은 이어 “지금 팬클럽은 지나치게 자기가 응원하는 연예인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심지어 공개방송에서도 자기 가수만 환호할 뿐 다른 가수들에게는 박수조차 치지 않고 외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측은 또 “무조건 익명으로 인터넷에 악성루머와 욕설과 범죄 수준에 가까운 인신공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면서 “자기가 선호하는 연예인의 인기도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고 주민등록번호 생성기를 이용,무더기로 인터넷 투표에 참여해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다”고 비난했다. 장나라측은 이어 “우리들도 일부 팬들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나라측은 “‘자기가 선호하는 가수는 좀 부당하게 칭찬을 받아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는 익명성 공격으로 마음의 고통을 받아도 된다’는 생각은 너무 이기적”이라며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팬들도 상대편 가수들에게 비난보다는 격려와 적극적인 응원이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일간스포츠....[가요] 장나라 팬클럽 '나라 밖' 사랑  
[속보, 연예오락] 2002년 12월 26일 (목) 15:07

장나라(21)가 건전한 팬 클럽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나라의 공식 팬클럽인 ‘나라사랑’은 내년 1월 기아로 고생하고 있는어린이들을 방문해 이들을 돕는 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나라사랑의 지구촌 사랑여행’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팬 클럽 회원중 지원자 10명이 필리핀 라구나와 칼루칸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것이다. 이곳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나라짱닷컴과 국제기아대책기구가 공동 주최하며, 장나라는 발대식과 귀국 보고 대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할 예정. 장나라의 부모 중 한 명이인솔자로 동행하게 된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 씨는 “새로운 팬 클럽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시작의 의미로 청소년들에게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었다. 나라가권요해서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일간스포츠....[따스한 세밑] '이숭용은 사랑의 산타'  
[속보, 스포츠, 프로야구] 2002년 12월 23일 (월) 11:23

현대 주장 이숭용(31)의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다. 자신이 갖고 있는것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숭용은 지난 20일 현대가 올 시즌 실시한 ‘사랑의 성금 시구행사’에서 마련된 성금 420만 원 가운데 절반인 210만 원을 팬들과 함께 병상에있는 임수혁(전 롯데)에게 전달한 데 이어 23일 수원 지역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경로수녀회를 방문, 나머지 2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에는 또 박재홍 임선동 심정수 등과 2시간 반 동안 자원봉사 활동도벌였다.

이숭용의 ‘주변 살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숭용은 오는 28일개인적으로 인천 지역 보육원인 상진원을 찾아 불우한 어린이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상진원은 이숭용이 1999년 2군에서 고생할 때 팬클럽 회원들과 ‘좋은 일을 해보자’고 뜻을 모아 인연을 맺은 곳이다. 당시 동료였던 투수 최영필(한화)과 함께 시작한 일로 이숭용은 매년 한두차례씩 꼭 방문했고 원생들을 야구장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서로 서먹서먹했지만 이젠 얘기도 통하고 제법 친해졌어요.

이번에 시간이 되면 공도 차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 소속의 컬트 삼총사, 그룹 NRG의 이성진, 만화가 박광수 등도 의기투합했다. 또한 지인들로부터 협찬을받아 선물과 소정의 성금도 전달한다.

“연말에 이리저리 바쁘다 보니 마치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이라며 웃는이숭용의 말에는 따스함이 배어 있다.

정회훈 기자 hoony@dailysports.co.kr



혹 사진이 안보이시면 그림을 클릭해 보세요.... 성숙한 지우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스타지우>...
[최지우 팬클럽  스타지우의 작은 사랑의 실천 모임 "돈키호테<가칭>" 의 사랑나누기]

[연예오락, 방송/연예] 2015년 6월 15일 (목) 12:11

최지우 팬클럽"스타지우의 작은사랑의 실천 모임 돈키호테 는 2003년에 시작된 봉사활동모임으로 10년 이상 알려지지 않고 숨은 봉사로 필요로하는 곳에 기쁨으로 활동하였다. "

운영자의 자리를 14년 째 맡고 있는 현주씨는 인터뷰 중 "맑은 영혼을 지닌 우리 지우씨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른 과정을 모두 지켜 볼 수 있어 참 행복하다며 우리 식구들 모두 10년 이상의 세월을 함께 하는 올드 팬이라고 자랑한다"

그들의 바램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우 최지우가 끝까지 배우의 길을 가는 것이라며... " 언제나 그녀가 돌아와 편안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숲과 바람과 그리고 그녀를 위한 의자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귀뜸해 준다.

꿈꾸는 요셉 기자.. starjiwoo@.....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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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은근함으로 다가와 함께 오래 머물 수 있는 사랑이었으면.......


******피아노 협주곡 '엘비라 마디간'........




댓글 '10'

바다보물

2003.01.14 07:15:10

당신을 기자로 임명합니다!!!!!언니 언니 멋져요 멋져요 아무나 이런 기사를 못쓰죠 시작은 미약하나 꼭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모임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요셉언니 화이팅!!!!

정아^^

2003.01.14 10:56:44

많은 기사 모으느라 고생하셨겠어여... 팬이란 이름... 그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힘이되면.. 그걸로 족할텐데.. 너무 욕심이 큰 팬들이 많으네여.. 요셉언니 기사처럼 십년넘게 스타지우를 지켰음하는 바램이예여... 그죠?

찔레꽃

2003.01.14 12:16:19

정말로 같이 참여하지않고 조금 봉사하는 것은 사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작지만 실천가능한 것을 행함으로 팬피문화를 선도하는 스타지우의 작은 변화에 마음이 뭉클합니다.그나 어쩜 표현이 아주 문학적이네요. 숲과 바람과 그녀를 위한 의자라...어마어마한 의미가 함축된 님 글에 동감 또 동감...아뒤가 범상치 않음을 예견했는데...역시!..좋은 하루 되시길~~~~^ ^

달맞이꽃

2003.01.14 12:29:13

역시 ~~~스타지우 기자답군요 ..쿄호호호~~~돈키호테 ㅎㅎㅎ가칭이라도 맘에 넘 드는데 근데 ~~요셉기자님 지가요 계산이 안되는디요 지 나이가 십년후면 ㅋㅋㅋㅋㅋㅋ지우씨한테 육순잔치 해 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나가 십년동안 지우씨 팬으로 좋은일했으께 그만한 보답은 당연한거 아닌가 ㅎㅎ(돌날라오는소리 ㅎㅎ나도 쓰잘때 옵는 야그라는거 알고 있시요만 그래도 조 한켠에선 희망이라도 꿈 꿔보라고 하네용 ㅋㅋㅋㅋㅋ십년뒤에 지우씨와 그리고 팬들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내심 궁굼해집니다 ㅎㅎ바라건데 우리에 작은 물방울들이 소외된 그누구가 에겐 희망이되고 행복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일이 없겠죠? 시작이 반인거 다들 아시쥬 ㅎㅎㅎ이왈 칼을 뺏으면 무라도 자라야징 ㅎㅎㅎㅎ요셉기자님 안그요 ..요즘들어 님이 참 기

달맞이꽃

2003.01.14 12:29:49

특하게 보이네유 ㅎㅎㅎㅎㅎ복된하루 되세요 ..좋은일 많이 하시공 ㅋㅋㅋ

꿈꾸는요셉

2003.01.14 13:20:01

보물님.. 정아님.. 찔레꽃님.. 달맞이꽃님... 10년 뒤에 언니를 환갑잔치도 스타지우에서 다 함께 하면 더 좋겠다... 우리 언니들은 몸의 세월이야 어쩔 수 없지만 늘 마음은 우리 지우씨와 함께 가잖아... 정옥언니 그 땐 내가 드럼으로 장단 맞춰줄께... "꿈 꿀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님들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이지연

2003.01.14 14:37:34

요셉언니 정말 뜻깊은 기사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언니 정말 그날이 꼭 오겠죠?...그러면 내나이 40대 중반??... 좋은하루 되세요^^*

드래곤^^

2003.01.14 15:04:45

돈티호테 이름도 너무 멋진거 같아여..좋은일 하시는거 존경스럽기 까지 하네요..이런 분들때문에 세상은 아직 살아갈만 합니다..

sunny지우

2003.01.15 05:46:55

스타지우기자 역할하느라 요셉이 식사는 제대로 하는지.....기사 감사해요. 현주님이 14년째 운영자하면 환갑잔치를 하고도 남은 나이이구나...에공....돈키호테- 용감하지만 천방지축 이미지 아니감....여성스런 이름으로 지었으면 합니다..

꿈꾸는요셉

2003.01.15 10:33:40

써니언니... 돈키호테의"순수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가칭"으로 붙여 보았답니다. 물론 저도 여성스롭고 어감이 좋은 "명칭"이 더 좋아요... 언니가 멋진 이름 하나 지어 주시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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