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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오지 못했던거 용서해주세요
이제 좀 마음의 여유가 생겼네요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늘 마음은 이곳에 있었답니다. 잊지 않구 연락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 맘 변한거 아니니까 걱정은
붙들어 매두시구요 , 정말 이런저런 일로 많이 바쁘고
분주하게 보냈지만, 이제 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려구요
영화개봉때 못뵌거 정말 원통하고 억울하고 생각만 해도
정말...흑흑흑 차안에서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는지...
생각조차 하기 싫답니다.
피치대 비디오만 나오면 바로 사서 매일매일 볼거에요
며칠전 정말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이 생겨서
제가 갖고 있은 지우 비디오 중에서 "키스 할까요"를
정말 천천히 차분히 열심히 잘 봤답니다.
정말 신선하고 아름답구 순진무구한 사랑 요즈음
찾아 보기 힘든 사랑이죠, 우리 지우는 분명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어 나가리라 믿어요
조연으로 장동건, 이영애씨가 눈에 띄었구요
정말 지우의 영화 보면서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사랑을 느꼈답니다.
요즈음에 영화든 드라마든 온통 불륜에 삼각관계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랑얘기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영화보면서 마치 제가 지우가 된듯한 착각으로
참 행복한 맘으로 영화를 너무너무 잘 봤답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정말 감사하구요
지금도 여러분의 그 따뜻한 사랑이 제 맘에
너무나 따뜻하게 잘 느껴진답니다.
여러분 ! 정말 정말 사랑해요!














                
        
        

        
 

댓글 '8'

김문형

2003.01.27 22:40:37

혜경아.
그렇지않아도 가출신고 할까 했어.
늘 올려주는 플래시 잘 봤는데...
마음만은 여기 있었다는거 언니도 알아.
날씨가 많이 추워. 길도 미끄러운데,
내일 출근할때 조심해.
그리구 언니두 혜경이 사랑해.....

코스

2003.01.27 22:43:37

혜경님...정~말 오랜만입니다. 많이 궁금했고 많이 보고 싶었답니다. 행복의 물결은 큰 파도처럼 다가오는 게 아니라 보일 듯 말 듯,느낄 듯 말 듯한게 행복이라고 하지요. 우린 서로에게 그런 행복을 느끼고 있는거라고 믿고 있다눈...혜경님..이제 서로에게 편하게 안부를 묻곤해요. 사랑합니다.^^*

박혜경

2003.01.27 22:45:05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컴도 말을 잘 안듣고 수정도 잘 안되구 똑같은 세개이상 쭉 올려지질 않나 겨우 중복된거 삭제했어요
늘 부족한 저에게 주시는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언니! 사랑해요

이지연

2003.01.27 23:11:34

혜경언니 정말 오래간만..
오늘 언니의 전화가 참 반가웠다..
몸은 좀 멀리있지만 맘은 좀더 가까이 있었음 좋겠네... 언니 오늘 정말 반가웠고..언니 전화는 더 반가웠다^^*

바다보물

2003.01.27 23:17:33

혜경아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다들 감동 주기로 한날인가보네 이제 다신 널 찾아 헤매게 하지말아다오 알았지?
그럼 잘지내라
연락 하고....참 우리 만나야 하는거 알쥐?
꼭 시간 내기를 바래 좋은 꿈~~~~~

운영자 현주

2003.01.28 02:48:33

언니~~ 우리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데..인제야 오시다니......흑흑..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벌어진 일에대한 미안함이 있어서...더 많이 걱정되구 기다렸어요..흑흑.. 인제 어디가시지말아염~~~ 잊지않고 돌아와줘서 기뻐요...우린야 폴라리스얌~~ 호호~ 언니 좋은 하루..^^

달맞이꽃

2003.01.28 08:07:09

정말 혜경이 오랜만이네
왜 일케 오랜만에 왔어?이제 마음에 여유가 생ㄱㅆ다니 자주 볼수 있겠네 ..ㅎㅎ오늘도 많이 추운데 옷 뜨시게 입고 알찌? 존날되그라^*

꿈꾸는요셉

2003.01.28 16:18:45

게시판과 댓글에 "박혜경"이름 석자를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그대는 아십니까?...
무언 중에 행동하는 "자유인"..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몇 번의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그 때마다 .. 연결이 안되어.. 무지 섭섭했답니다.
그대가 올리는 아름다운 시... 와 멋진 작품들 많이 볼 수 있게 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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