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이 사람이 뜨면 우리의 기분은 모두 전당잡혀야 한다.
내 마음이라지만... 내 기분이라지만...
이 사람 앞에선 어림없는 일.
그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은 있으련만
... 그는 결코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우리 가족들의 생활사를 항상 헤아리며
마음이 아픈자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기쁜 자의 기쁨을 더 크게 하며
슬픈 일엔 둘째라면 서럽다하리만큼 마음이 여리고 눈물 많은 여인.
우리 집<스타지우>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결코 별책 부록 2권을 지참함에 망설임이 없는...
특히 그녀의 별책부록은 유난히도 아름답다.
생동하는 그녀가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를 하였기에...
그 곳에서의 삶이 더욱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축하를 전합니다.
특히 그녀의 별책부록들이 더욱 아름답게 자라
모든 이의 자랑과 기쁨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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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에 메모지 필요하시면...
달아보시라고...
메모지를 보너스로 동봉합니다.
그럼 그녀는 누구일까요?... 다 아시죠!
요셉님...궁금해서 누군지..알고싶은 마음에 어찌 이밤에 잠을 이룰지....ㅎㅎㅎ
그런데..조금은 **보물님의 향기가 나는듯....
오늘도 나에게 소스감을 던져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