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ured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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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에서 우연히 처음 보는 지우님 예전 동영상을 발견했어요.
아마 다른 분들은 이미 보셨을텐데,
전 아마도 지우님에 대해 여전히 문외한인가 봐요.
아마 아름다운 날들 종영 직후 인터뷰였던것 같은데,
전 이 동영상을 통해서
지우님의 인격과 평소의 소신,
그리고 그녀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척 반가웠어요.
지우님에 대한 신뢰감을 갑절할 수 있었구요...
지우님...
이제 그대의 미소는 우리의 미소가 되고,
그대의 한숨은 우리에게도 한숨이 된답니다.
블루가 무척 아름다운 그대의 블루 아이새도우도 귀엽더군요...
지우님과 가족들,
즐겁고 편안한 주일 되시구요,
내일 부터는 이제 새 학기가 개강하네요.
지우님 늦깎이 대학생이라고 하던데,
새 학기엔 학업에서도 좋은 수확 많이 하세요.
모두들 힘 내시고,
새로운 한 주 시작했음해요...
암튼 전 앞으로도 이런 지우를 사랑할겁니다...위 인터뷰때는 넘 자연스럽고 이뻐서...몇번을 다시보구 했는지..그때가 자꾸 생각이 나네여...지우공감님 고맙습니다...울지우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