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조회 수 3018 2003.04.11 00:58:30
sunny지우



바그다드가 함락되어 미국과 영국의 승전고를 울리고 있군요.
전쟁없는 세상, 아픔과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는 삶이되기를....
금세기 최고의 화음을 자랑하는 두분일거예요.
지금은 두분이 함께  활동은 하지않고 계신 것같습니다.
즐감하세요...평화로운 휴식되세요...


댓글 '5'

앨피네

2003.04.11 01:07:57

써니 언니.. 제가 좋아하는 곡을 올려주셨네여. ^^
잘지내시져?? ^^ 잘 봤어여.. 고맙습니다. ^^

운영자 현주

2003.04.11 08:57:07

이 노래 안좋아한 우리세대는 없을듯...^^ 오늘 아침 다들 왜 이러시나요...왜 이렇게 좋은 노래들만 올려주시는지.......이곡두 하루종일 듣고싶고 저곡도 듣고싶구.......흑흑.. 날마다 연이어 계속도ㅚ는 전쟁의 참상..속보들.. 이제 다시 전쟁을 논하는 뉴스를 더이상 볼수 없는 날이 빨리 오기를... 무엇보다 병원의 모습을 보여줄때 가슴이 참 아프더군요..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볼때면.. 평화라는 말이 참으로 애타게 그리운 요즘입니다. 써니지우님..기도많이 해주시고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4.11 09:23:37

정말 왜 들 이리 고품격에 게시판을 접수들 하시는쥐 ㅎㅎㅎ써니언니야 원래 그랬구 ..바그다드가 함락 됐다고 하는데 하나 하나 속속들어나는 전쟁에 참상이 안타깝게 하네요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그로인해 약한 어린아이들이 희생이 되는 것같아 참을수가 없네요 ...그곳에도 언니에 기도가 닿아 편화로운 안식이 꼭.꼭..찾아드길 기원함니다 ..덕분에 아침이 편화롭군요 .이런여유를 나먼 누려도 되는지 ......^^*

눈팅팬

2003.04.11 10:01:48

추억의 음악 ....음악과 함께 과거의 추억과그리운 얼굴들이스쳐지나가네요,,,,씨니지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문형

2003.04.11 20:09:44

날씨탓인가..
울 식구들이 오늘은 다들 기분이 .....
그래도 흘러간 음악들으며 지난일들도 기억해보구,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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