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조회 수 3297 2003.04.12 00:11:32
코스

.

우리가 사는 동안에...
어디 아늑한 추억들이 안개 깔리듯
조용히 깔리듯
말을 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사는 곳은 없을까.
녹슬고 곫고 상처받은 가슴들이 서로 따스하게
다둑거려주느 그런 사랑의 세계는 없을까.

**이정하님[책에서].... 우리가 사는 동안에....**

댓글 '13'

sunny지우

2003.04.12 01:01:18

요즘에 시간이 나게되면
`아날'을 보면서 제작년의 그감동을
상기시키고 있단다..
코스의 아날 슬라이드 쇼를 감사하며...
연수와 실장님의 영원한 사랑을 기억하며...

지우님팬

2003.04.12 01:11:53

아~~~너무나도 가슴이 저려오는 장면들.....
아날 속에 연수 너무나도 가여워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그녀를 사랑합니다.아름다운 사랑을 그려준 지우씨를 사랑합니다.
아날...아날이여 영원하라~~~~!!
코스님...언제나 님의 작품을 잘 감상하고 있는 눈팅팬입니다.
늘...감사합니다.^^

2003.04.12 01:16:56

애절하면서도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키쓰씬!!!!!
아날에서 그들만이 만들어 준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지요.
잊지 못할 연수와 실장님의 사랑이야기.....
코스님....영상을 곁들인 슬라이드 아주 인상적입니다.

미리여리

2003.04.12 02:30:37

코스님, 언제나 애쓰시는 거 알고 있어요.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아날의 연수를 사랑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하니 더욱 좋아요.
행복하세요.^*^

마르시안

2003.04.12 03:10:47

이병헌 어느덧 올인으로 스타탄생.. 괌으로 4박5일스텝진들과 여행중이라는되... 좋겠다.. 가까운 제주도라두 가구 싶네...

달맞이꽃

2003.04.12 08:08:34

하이~~코스님 ..
노래가 아침을 내 맘을 적십니다 ..
참 노래 선곡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요 ..후후후~~쓰고 보니 아이칭찬해 주는것 같네 ㅎㅎㅎ이쁘다는 표현이 일케 밖에 안되네 ㅎㅎㅎㅎㅎㅎ전 지우씨 연기에 충실하는 모습이 넘 이뻐요 ,,그 상황에 충실하는 정말 연수가 되어서 ......주말~~~오늘은 한옥이 아닌 초가집으로 가실껀가요? 헤헤헤헤~~

봉선화

2003.04.12 08:36:22

아날광팬으로써 코스님의 멋진 음악과 연수의 모습을 보니 우리지우씨가 더욱더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코스님 감사합니다....^^
달맞이꽃님!!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kkk

2003.04.12 15:44:43

키스신이 연기가 아닌것 같은데 왜 사귀지 않을까
궁금하네

그림자

2003.04.12 17:08:07

이 악기가 무엇인지요?
하모니카 소리같기만 한데...
자꾸 슬퍼집니다---
지우씨는 뭘하고 있는지----

하늘토끼

2003.04.12 18:24:39

코스님, 지나간 글들을 보니까 코스님이 많이 힘들었던것같아요.
그렇지만 코스님은 생기가 넘치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지금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는 코스님을 아주아주 좋아하고요,
가슴설레는 지우씨에 모습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코스님, 어쩌다 한번 댓글달아도 저 미워하지않을꺼지요^ㅡ^ㆀ?

지우공감

2003.04.12 23:42:24

님의 슬라이드를 통해서 지우님 연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과 그녀의 모습이 아날을 재연하네요...
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지우사랑

2003.04.13 00:57:44

아날을 통해 지우씨를 좋아하게 된 팬이지요.
너무나도 나의 심금을 울려주었던 그녀의 연기모습들....
키스씬이 아름답게 느껴보길 처음이였답니다.
지우씨의 애절하면서도 온몸으로 깊은 사랑을 나타내는 연기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였어요.
지우씨의 연기를 너무나도 갈망해봅니다.
코스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볼수있는 멋진 슬라이드 감사합니다.^^

김문형

2003.04.13 10:08:20

언니.
난 이제 이병헌을 봐도 지우가 보고싶고,
류시원을 봐도 지우가 보고싶고....
아마도 중독인듯......
쓸쓸한 음악이 더욱 그녀를 그립게 하네요.
언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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