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답고 공감하는 말들..

조회 수 3032 2003.04.21 23:50:21
작은지연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댓글 '6'

sunny지우

2003.04.22 00:49:17

작은 지연님 ~
명언들로 이루어져있군요.
웃음소리가 나는 스타지우가 되엇으면 합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죠?
개인적으로 남자의용기를 기억하고 실수는 기억하지말라는 말 ...
사랑받는 아내가 되겠죠? 고마워요...
자주 지연님의 글을 볼수있기를...

그린

2003.04.22 02:25:31

가끔은 버리고 싶은 마음, 삐뚤어진 마음을 내 안에서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하면서도 바로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내 마음하나 내 마음대로 쉽게 바로잡지 못하다니...^^;;; 그래도 노력은 계속해야 되겠죠?
이렇게 늘 좋은글들로 마음을 일깨워 주는 분들이 있어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작은 지연님..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운영자 현주

2003.04.22 08:41:12

난 8번하고 1번이 젤루 맘에 드네요.. 작은 지연님..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시죠? ^^ 비가 올거같은 아침이예요.. 비오는 날 무지 싫어하는 나지만.. 기분좋은 하루로 보낼려고 노력할려구요..지연님도 무지무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4.22 10:26:47

작은지연님 .
정말가슴에 다 닿는글입니다 ..남에 말 함부로 하는사람은 말로 망한다고 합니다 ..꼭 그래야 될것이예요 .후후후~흠~~~달맞이도 1번하고10번이 마음에 닿네요 ..작은지연님 ...잘 지내고 계시죠?

김문형

2003.04.22 18:19:37

작은지연님.
오랜만이네요. 어머니는 잘 계시나요?
읽어보니 하나하나 새겨두어야 겠어요.
전 5번과10번이 맘에 드네요....
자주뵈요...

작은지연

2003.04.22 23:28:45

자주 들어올께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항상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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