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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이 또 바다에게 자신을 내어주듯 사랑은 비어 있어야 한데요.

조회 수 3267 2003.04.22 00:04:01

코스

숯과 다이아몬드의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거.

똑같은 하나가

너무 다른 둘로 변한다는 사실.

우리들의 하루,

우리들의 삶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8'

2003.04.22 00:33:13

코스님, 반갑습니다.
늘 애쓰시고 좋은 일 하시는 님을 생각하면 감사하다는 맘을 전하게 되요. 제가 이 때의 지우씰 젤루 좋아했거든요. 아날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의 지우씨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비유가 되질 않았죠.
그래서 보고파 sbs에 가봐도 찾을 수 없어 애태웠는데 이렇게.... 넘 감사해요. 행복합니다.

2003.04.22 00:41:39

숯과 다이아몬드....
보석중 최고의 강도10을 소유하고 있다고한단다.
단단함의 기준이라고 하고...
빛과굴절의 아름다움 ...
다이아몬드같은 심지가 굳은 깨어지지않는 단단함을
소유하는 가족들 되자구나..
SBS의 `아날'로 상을 받을 때의 모습이구나...
역시 아름다워요. 평안한밤되기를...

2003.04.22 02:09:31

언니..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다른때보다 더 아름다워 보였던 아날 시상식에서의 지우님 모습.. 좋아요..^^
변함없는 언니의 스타지우에 대한 사랑에 감사하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3.04.22 08:31:31

어제는 코스님꼐서 무지무지 피곤하시고 힘든날을 보내셨대요 그래서 12시 이전에 쓰러질거 같은 우리의 코스님~~ 이 슬라이드 올리려고..10시부터 작업한뒤 11시에 잠자리에 들면서..12시에 조카한테 꼭 올리라고 부탁을 하고...주무셨다눈...대단하다눈.. 감동이라눈... 올려주신 조카님도 감사..^^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 일정이 준비되어있는 코스님~~ 좋은 하루보내세요.. 오늘 아주 이쁘고 착한 어떤 분 만나신다면서요? ^^ 좋으시겟어요.. 좋은 시간보내세요~~

2003.04.22 09:37:48

어머.. 코스언니~
이 노래 즐겨듣 노랜데... 힝힝... 너무 좋으네여...
사진두 글도.. 노래도... 히히
코스언니~ 행복한하루되세여~~^^

2003.04.22 10:36:09

ㅋㅋㅋㅋ현주씨 이쁘고 착한분이 뉘여 ㅎㅎㅎㅎㅎ아무래도 현주씨 냄새가 난다눈 ㅋㅋㅋㅋㅋ에고 ~~우리코스님 스타지우 동생들 챙기기 바쁘네용 ..당신 ~인간성 좋은줄은 알았지만 참 괜찮은사람 맞구몬 ㅎㅎㅎㅎㅎ정열과 사랑이 넘쳐서 주체를 못하는 스타지우 홈지기 ~~당신 증말 사랑한다눈 ㅋㅋㅋㅋㅋㅋㅋ빈말 아니랑께 ..히히히히~~~~존날되소^*

2003.04.22 12:47:19

저도 이 시상식 생각나요.남자 부분 김민종씨 수상하고 지우씨 호명할때 그땐 왕팬은 아니었지만
정말 깨긋하고 이쁜 배우다라는 느낌이 들던데요....
코스 언니 많이 바쁘신가봐요....고마워요.....알랴뷰...

2003.04.22 18:21:45

언니.
이쁘고 착한분 하고 데이트잘 하셨나요?
힘드셨죠?
제가 암마해드릴께요. 토닥...토닥.... 시원하세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오늘밤 12시에도 기다릴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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