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16회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량이 많아지는 관계로 16-1, 16-2, 16-3 회로 3부분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길...

16회에서는
민철과 연수..두사람은 행복한 미래를 꿈꿉니다..
약혼식을 하기로 한 민철과 연수..
선재는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며 연수를 붙잡지만 연수는 단호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실장님이라고..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약혼식장에서 민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약혼식을 바로 앞두고 민철은 뜻밖의 시련을 겪게됩니다.
자신의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되는거죠..
선재(류시원)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되는 민철은 끝내 약혼식장에서
기다리는 연수앞에 나타나지못하고 멀리서 그녀를 본후 발길을
돌립니다.
너무나 크게 상처받아 방황하던 민철은 끝내
자신의 너무나 소중한 사랑인 연수를 떠나보내기로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연수는 절대 그럴수 없다고 매달리게 되고.....



댓글 '11'

향기

2003.04.22 09:22:10

현주야 아침부터 실짱님과 연수 보게되서 정말 좋다 근디 어쩌냐 가심이 먹먹해서리 암것도 할맴이 안생기니 말여 쥔장 당신 책임져!!!!!!! 보고프다 울실짱님과 연쑤~~~~

정아^^

2003.04.22 09:36:27

아... 이리도 슬픈장면을 아침부터 보다니... 오늘 하루가.. 너무 슬플꺼 같네여.. 힝....
흑흑~ 연수와 민철... 빨리 행복한 장면을 보고싶다.. 힝...
현주언니~ 명장면 보여줘서 감사해여~~^^

달맞이꽃

2003.04.22 10:45:15

향기님 ..암것도 할맴이 안생신다고라 ㅋㅋㅋ그럼 하지마면 되잖오 ~~ㅎㅎㅎㅎ향기님이 마음 다스리랑께 ㅋㅋ수고한 현주님이 무슨죈고 ~~ㅎㅎㅎㅎ에고~~~~진짜슬프다..결말을 알면서도 .....우리 연수 넘 불쌍해요 .저 울음소리가 가슴을 메이게 하네요 ..또 감사 현주씨 고마워요 ^^*

온유

2003.04.22 12:32:17

아~~~난 왜 아름다운 날들 할땐 지우씨 연기에 푹 빠지지 못했을까...바보.....이렇게 이쁘고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보면 볼수록 괜찮은 들마~~~
아름다운 날들에 빠져,빠져........
현주야 고마워~~~~

...

2003.04.22 12:48:15

드뎌 눈물의 이별이군여... 그 당시에도 일주일내내 가슴 아팠던 기억이... ㅡㅜ
애써 냉정해지려는 병헌님과 사랑하는 사람을 잡고 싶은 지우님의 간절한 대사처리가 또 한번 저를 울리네여.. 현주님 잘 봤습니당 감사하구여^^

...

2003.04.22 13:18:21

17회 예고편 보면서 민철이가 연수두고 외국으로 떠날까봐 일주일 내내 가슴 졸였던 기억도 나네여..ㅎㅎ
아름다운 날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날들이라눈...ㅎㅎ

난점넷

2003.04.22 16:47:39

점셋님 잊을수 없는 날들도 되지만..참말로
징하게 미쳐날뛰던 날들도 돼요...ㅎㅎㅎㅎ
아직도 잊질 아니 그리워 하고 있는걸 보면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씬중의 하나예요..

팬...

2003.04.22 18:01:50

아~~~~~~~~~~ 눈물이 앞을....ㅜㅜ
너무 슬펐어요~~ 다음에 이번 드라마 지우님 꼭 하셨으면 좋겠네여.. 저는 물론 폐인이 되겠지만 아날처럼 가슴찡하고 여운이 있는 드라마 꼬~옥 하셨으면... 아날...forever!!

눈팅이

2003.04.22 20:07:05

여전히 아름답네여.... 연수와 민철....

아름다운 그들

2003.04.22 20:22:58

연수의 눈물과 민쵸리의 눈빛...
정말 병헌님은
멋진 눈빛 연기자 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벼리★

2003.04.23 00:53:07

점묘화 찍다가 짜증나서 이것만 보고갑니다..으하~ 쪼매 낫네요..어찌나 짜증나는 일이던디..낼 아침까지 내가 해갈수 있으려나..-0- 암튼~!! 우리 지우언니 연기 정말 잘해요~ 눈물의 여왕이얌..정말 팬...님 말씀대로 드라마 하신다면 전 또 폐인이 되겟찌만 아날,결연가튼 드라마라면..폐인해도 댑니다...^^;; 연수랑 민쵸리~! 잘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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