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17회에서는
연수가 힘들어질까봐 이별을 결심한 민철...그리고 민철과 헤어질수
없다는 연수..그들의 눈물겨운 이별이 그려집니다.

끝내 연수가  아무것도 모르길 바란 민철은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말을
던지며 연수를 떠나보내려고 하고 그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연수는 절대 헤어질수 없다며 매달리는데...



**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은 모두 18회 이후 부분인거같아요
어서어서 보고싶지만..요며칠 제 컴퓨터가 말썽을 다시 일으켜 인터넷하기
넘 힘들었어요.. 그리고 또 이상하게 17회는 편집하면 바로 에러가 생기네요.
빨리 18회로 넘어가고파라~
울 가족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아참...좋은 소식 하나..6월 6일에 있을 스타지우 정모의 장소를
드디어 에약했답니다.. 쨔쟈쟌~~~
이태원에 있는 해밀턴 호텔입니다. 다시 정식으로 공지 올릴께요..
역시 가끔은 힘들다고 투정도 부려볼만 한거같아요..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신나는 요즘입니다..
늘 우리 가족들께 감사드려요..^^
내일부터 새로운 한주..우리 또 열심히 살아요..^^

댓글 '11'

★벼리★

2003.04.27 23:10:27

혼신을 다한 지우언니의 연기를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갑니다..아참.ㅋ 선재를 아날에서 잊고 있었네요. 선재도.. 누군가랑 잘 살고 있겠죠?

bdfan

2003.04.28 00:01:26

nothing beats 아름다운 날들......
I love everthing about 아름다운 날들...
최지우.... 이병헌....뮤직.....연극.... 김연수 & 이민철^^
아름다운 날들 zzang!!!!!!!!
너를 감사하십시요^^

...

2003.04.28 00:21:51

현주님 기달렸어용~~^^
뒤로 갈수록 내용은 허접해지는 아날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혼신을 다하는 병헌님과 지우님의 연기에 저도 18회 이후를 더 많이 돌려보게 된답니당^^
너무나 슬프도록 아름다운 연인 민철 연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감사해여~

향기

2003.04.28 00:51:45

쌩큐~~^^ 현주야 니땀시 요즘 살맛난당~ 고마우이 정말 많이도 보고픈 연수랑 실짱님이지?
그해봄 정신없던 날들이 참 그립다

이슬비

2003.04.28 08:40:15

먼곳에서 연수를 지켜보는 이씬에서 가장 가심이
아팠던것 같았어여 흐미~.몇초짜리장면인데도 민철의 마음을 잘표현해준것 같아여

달맞이꽃

2003.04.28 09:58:49

수고했어요 ..현주님 ..
도와 주는 분이 많다는건 고건 현주씨 복이지라 ..
지우씨를 넘 사랑하는 울 현주~~~~오늘도 해피하라눈~~**

정아^^

2003.04.28 10:15:39

아... 연수눈에 눈물나게 하는 미운 민철...
그러나 그의 맘을 알기에... 사랑할수밖에 없다... 흑~
빨리 다음회가 보고싶네요.... 행복한 모습...
현주언니~ 고맙구여....
항상 감사해여~~ 스타지우 정모를 기대하며...^^

팬..

2003.04.28 14:35:48

현주님 감사해여...
우리 넘 이쁜 연수와 민쵸리 보게 해주셔서..^^
지우님 빨리 아날 같은 드라마 빨리 찍으셨으면 좋겠다눈... 근데 아날 같은 중독성 있는 둘마가 또 있을까여?

아날fan~

2003.04.28 23:13:56

눈물 흘리는 연수... 그 모습 조차 아름답네여~
왜 아날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것인지~ ㅜ.ㅜ
잘 보았습니다~ 18회 기대할께여~

프레지아

2003.04.29 01:34:35

우리 지우씨 눈물연기 끝내주죠...에궁..슬포라.^^
두분연기 너무 훌륭해요...아날...보면 볼수록 빠져들어 헤어나질 못하게 하는군요..^^

봄비

2003.04.29 11:45:34

현주씨!
늘 수고함에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있는 이
뜨거운 마음을 느낄 런지유 ㅎㅎㅎㅎ
눈물연기 울 지우씨 따라올 수가 없네요
비오는 오후 지만
한번 분위기 잡아봐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18 아름다운 그들을 기억하며... - 아날18회 - 1 - [6] 운영자 현주 2003-04-29 3027
13817 빨강머리 애~앤.. [5] 꽃신이 2003-04-29 3034
13816 책 "겨울연가 사람들을 원하신다면" [3] 소리샘 2003-04-29 3032
13815 지우 - 그녀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7] sunny지우 2003-04-29 3030
13814 <포토> 너를 기다리는 동안... [5] 꿈꾸는요셉 2003-04-29 3026
13813 그때그때 주어진 숱한 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이.... [4] 코스 2003-04-29 3047
13812 영화이야기 [4] Quartet 2003-04-28 3058
13811 잡지 QUEEN 사이트에 놀러갔다가~~ [1] 운영자 현주 2003-04-28 3027
13810 태국 겨울연가 엽서요~ [4] 정아^^ 2003-04-28 3026
13809 [re]카드 사이트 드갔더니... 또있네요...흐흐 정아^^ 2003-04-28 3031
» 아름다운 그들을 기억하며... - 아날17회 - 2 - [11] 운영자 현주 2003-04-27 3041
13807 광고속의 상큼한 지우 [5] 지우바라기 2003-04-27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