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달맞이꽃
욱님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잘 계셨나요 ? 많이 힘드신가요 ..글을 읽는 동안 툭하고 떨어지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모든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요 ..의미가 작아질댄 그 만큼 실망도 절망도 큰것이기에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필요할때가 있더이다 ..욱님 ..지금 이곳에 오월은 그 푸르름이 한층 더 합니다 ..우리가 초록을 가까이 하면 마음도 맑아진다고 합니다 ..나는 욱님이 지금은 초록을 양껏 마시는 그런 나누로 자라길 바래요 ..지금에 욱님은 푸릇한 신록 그자체니까 ....마음 넘 아프지 말고 너무 쉽게 실망하지 않기 ...살다보면 다 부질 없는것을요 ~후후후후~누구나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욱님 ..마음 너무 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행복했음 좋겠구 ㅎㅎㅎ
잘 계셨나요 ? 많이 힘드신가요 ..글을 읽는 동안 툭하고 떨어지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모든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요 ..의미가 작아질댄 그 만큼 실망도 절망도 큰것이기에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필요할때가 있더이다 ..욱님 ..지금 이곳에 오월은 그 푸르름이 한층 더 합니다 ..우리가 초록을 가까이 하면 마음도 맑아진다고 합니다 ..나는 욱님이 지금은 초록을 양껏 마시는 그런 나누로 자라길 바래요 ..지금에 욱님은 푸릇한 신록 그자체니까 ....마음 넘 아프지 말고 너무 쉽게 실망하지 않기 ...살다보면 다 부질 없는것을요 ~후후후후~누구나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욱님 ..마음 너무 시리지 않았으면 좋겠네~~~~~~행복했음 좋겠구 ㅎㅎㅎ
코스
욱님...오랜만에 욱님의 글을 만나보네...
반가워야 하는데...왠지 마음이 더 무겁게 다가오니...
언제쯤이면 마음이 편안해질까나...
때론 나 자신을 흘러가는대로 놔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 나에게 필요없는 존재들이 소중하게 다가올때가 있드라구요.
욱님에게... 항상...해주고 싶은 말..
넘 오래 그렇게 아파하지 말기를..
"저..이제 많이 행복해요." 하며 기쁨이 넘친 글들
그런 시간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네요.
다음의 글에선 저..이제 괜찮아요..너무 좋아요 란 말이 너무 듣고싶어~
오늘은 이 글을 뒤로하고 돌아서기엔
마음이 너무 무겁다.ㅡ.ㅡ;;
반가워야 하는데...왠지 마음이 더 무겁게 다가오니...
언제쯤이면 마음이 편안해질까나...
때론 나 자신을 흘러가는대로 놔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 나에게 필요없는 존재들이 소중하게 다가올때가 있드라구요.
욱님에게... 항상...해주고 싶은 말..
넘 오래 그렇게 아파하지 말기를..
"저..이제 많이 행복해요." 하며 기쁨이 넘친 글들
그런 시간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네요.
다음의 글에선 저..이제 괜찮아요..너무 좋아요 란 말이 너무 듣고싶어~
오늘은 이 글을 뒤로하고 돌아서기엔
마음이 너무 무겁다.ㅡ.ㅡ;;
기차소리
욱님, 이렇게 하루하루 뜨는 햇님 속에서도 공허한 마음을 갖을수 밖에 없는것은 당신의 절대자가 결국은 언제나 당신곁에 계신 그분이 아닌, 눈앞에 보이는 그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요...하늘을 보세요...주변을 둘러보세요...
욱님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줄,안아줄수있는,다독거려줄수있는,같이 울어줄수있는...
그런빛이 당신의 눈을 부시게 했으면 좋겠군요
밑에있는 글이 힘이됬으면 좋겠네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의논 하느냐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굳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욱님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줄,안아줄수있는,다독거려줄수있는,같이 울어줄수있는...
그런빛이 당신의 눈을 부시게 했으면 좋겠군요
밑에있는 글이 힘이됬으면 좋겠네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의논 하느냐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굳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해가 뜨는게 아니고..
해는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우리가 돌고 있다는 사실...
우리의 삶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런것 같아요...
현실은 늘 그자리에 있고,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나 상황도 늘 그자린데...
내가 변하고.. 내 감정의 기복이 있는건데...
늘 내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죠~
그리고 또요..
그거 아세여??
해가 없이는 우린 살아갈 수 없다는거...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날에 우린 그 해를 피하려고 하죠~
그리고 해가 없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엔.. 우린 그 해를 필요로 하구요...
맑은날만 있어서도 안되고, 흐린날만 있어서도 안되죠~
그래서.. 우린 그 해의 존재가 꼭 있어야만 살죠~
무슨 뜻인지 알아요...
욱님~ 근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자구요~
우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들이니까...
욱님~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