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041 2003.06.06 22:49:08
dapico
오자마자 컴퓨터앞에 앉아서 스타지우 글들을읽고있어요
지금도 실시간으로 글이올라오더라구요^^
우선 스타쥬가족들께 반갑고 친근하게 맞아주신데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대로 누가누구신지는 잘모르겠어요 사실물어보기보다는
대답을많이 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알아나가면 문제는안된다고봐요

그리고 솔직히 조금놀란건 여자분이 많다는거와 연령대가 쬐끔.........^^
그래서인지 첨에는 어색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같이봉사하는곳에서 또 생일행사에서 시간보내면서 오히려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분위기가 좋았어요(한마디로 대가족같은분위기)
그리고 죄송하게도 그분아뒤는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김밥챙겨주시면서 배웅해주셨던분 정말 감사했고 잘먹었습니다

짧은시간이라 생각들수도있지만 전 기억에오래도록남을거 같으네요
저말고 멀리서 와주신분들도 무사히 좋은기억가지고 잘들돌아가셔서
뒤에또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   스  타  지  우  가  족  화  이  팅!   *

댓글 '13'

이지연

2003.06.06 22:58:32

dapico님 마지막까지 김밥챙겨준사람..
제 이름을 모르셨구나...
전 대전에 사는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담에는 더 좋은모습으로 봐요^^
그 맛난김밥은 매일 슬라이드 올려주시는 코스언니께서 싸주신거예요
전 배달만 했구요^^
담에는 스타지우 금요정팅에서도 꼭 보길 바라며^^*

꿈꾸는요셉

2003.06.06 22:59:26

다피코님..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
보여지는 모습으로 모든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은...
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다피코님은 수줍움쟁이는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랍니다.
사실 오늘 제 눈에 비친 다피코님은 다소 수줍움쟁이였거든요
또 한번 제가 실수를 할 뻔 했죠...
우리 다음에 또 뵈요...

sunny지우

2003.06.07 00:37:51

디피코님 ~
저는 여자분인 줄 알았답니다.
멋진 남자분인줄도 모르고...
먼곳에서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수고 많이하셨어요.
자주 게시판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조용하시고 잘생기셧어요....
스타지우의 남자분들 모두 미남이신듯....

코스

2003.06.07 00:49:43

다피코님...먼길을 와주셔서 감사해요.
울 홈에 남자분들은 왜들 그렇게들 미남들인지..ㅎㅎ
어찌나 잘생기셨는지..놀랬답니다.
오늘 '작은사랑실천'행사에서 힘든일을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나 큰힘이 되였답니다.
평상시에는 모두가 여자분들만 계셔서 도와드리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남자분들이 도와드릴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참...큰 힘이 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자주오셔서 울 홈에 20대들과 많이 친해지세요.^0^

★벼리★

2003.06.07 02:44:16

다피코님~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방갑습니다..^^
울 할머니 집에 놀러가거등 연락 할께요~^^ 지우언니의 남자팬으로 찍힌 이상~ 빠질수 없는 스타지우의 늪에 풍덩 하셨네요..^^ ㅋㅋㅋ 자주 자주 뵈요~~

초지일관

2003.06.07 09:54:58

지하철. 잘 타고가셨쬬~...
먼길에서 오셔서...
조용히 식판~들고..어르신네들 안내하는 모습..
인상적이였습니다...
마눌언니.. 조카~되시는 분도.. 조용히..~^^...

멀리서 오신 님의 기동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내 좋은 하루 되세요..

프레지아

2003.06.07 11:27:31

잘 다녀오셨군요...다피코님 멋집니다~~^^

달맞이꽃

2003.06.07 14:28:39

디피코님 ..
아주 잘생겨서 기억에 도렷히 남네요 ..제가 워낙 잘생긴 총각들만 보면 사죽을 못쓰거든요 ..후후후~~~~디피코님 같은 아들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제 ~후후후후~~~~우리 언제 또 봐요 .먼길 수고했어요~~~^*

앨피네

2003.06.07 15:50:35

다피코님... 짧은 머리.. 잘생긴 얼굴..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처음 왓는데두.... 묵묵히 작은 실천사랑도 하시고..
식사도 같이하구.. ^^
이번에는 좀 어색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매우 편해지거든요.. ^^ 자주자주 놀러오시고여.. 나중에 또 봤으면 좋겠어여..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마눌

2003.06.07 18:00:35

다피코님..
종묘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먼데서 올라 오시느라...힘드셨죠.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앞으로도 자주자주 스타지우에 놀러 오시구요.

김문형

2003.06.07 18:59:11

다피코님.
어제는 서로 서먹했지만 담에는 금방 친근해질거예요. 멀리서 오신 님의 마음에 감동했구요...묵묵히 도와주시는걸 보면서 든든했어요. 이제는 자주 오세요... 글도 남겨주시구요....

온유

2003.06.07 20:56:00

다피코님 통성명도 못하구 넘 섭섭하네요.
다음엔 아는척해요 우리.....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들 보는 눈은 왜 이리두 똑 같은지...
다피코님 빈말이 아니라 한 인물 하시던데요 ㅎㅎ)

그린

2003.06.08 03:31:11

다피코님도 멀리서? 뵈었네요..^^
사실 뒤돌아서서 제일 하느라 주변을 돌아볼 틈이 별로 없었어요..^^;;;
그죠? 앞으로 알가가면 되는 거죠.. 담엔 좀더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수고 많으셨구요,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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