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스타가족

조회 수 3055 2003.06.08 18:58:53
이영진

  휴... 간신히 컴터를 독차지하게 되었네요..
샌드위치데이라 목요일 저녁부터 시댁으로 출발하여 이제서야 도착했답니다
오는 내내 정모 소식이 궁금해서 울신랑하는말 전혀 들어오지 않더군요...
정말 꼭 참여해서 사랑스러운 가족분들과 이쁜 울지우님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마 하느님만 아실거예요.... 흑흑흑...
현주님,달맞이꽃님,코스님,보물님,김문형님,꽃신이님,엘피네님,초지일관님,
정바다님,요셉님,써니지우님,차차님,바다보물님,채송화님,온유님,박혜경님,
여니님,태희님,토토로님,이지연님등등....여기 빠진분도 있겠지만 제 머리의
한계라서 ^^;;... 모두들 보고 싶네요... 많이...
모두들 지우님과 사랑을 실천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들어도 보람있는
일이라 어르신들도 기쁜 마음에 한결더 맛있는 점심이 되셨을 것 같네요...
울예쁜이(작은딸)가 자꾸 보채서 더는 못쓰겠네요..
내일 다시 들어와야 할 것 같네요... 아직 게시판도 못봤는데.....
울지우님 꿈에서 보기를 기대하며 내일 다시 올께요...
울스타지우 가족분들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 좋은꿈 꾸세요

댓글 '6'

꿈꾸는요셉

2003.06.08 22:09:39

작년 대전 정모때도 흔적만 남기시더니...
이번에도 그리움만 남기셨네요
많이 그리워 하다보면... 꼭 뵐 수 있는 날도 있으리라 믿어요
저희들 7월에도 인력도우미 가거든요...
시간되시면 그 때 뵈어요,

운영자 현주

2003.06.08 22:18:49

언니 예전보다 더 바빠진거 우리 다 아니까 다 이해해요..^^ 아이키우랴 회사생활하랴..아직 적응도 덜 되었을텐데.. 언니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언니가 부탁한거..빨리 보내드릴테니..주소 알려주시구요..^^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연락주세요..^^ 기다릴께요~

초지일관

2003.06.08 22:26:09

뵈었으면.. 했는데.. 못뵈서..쫌 아쉽긴해요..
담엔 꼭~ 함께 해요..^^...

달맞이꽃

2003.06.09 12:39:35

영진아 ~~
주말 행사는 여전하구나 ..
힘들지 ..언젠가 영진이는 큰 복을 받을거야 ..
어른들께 너무 잘 하는 영진이가 언니는 참 대견하다 ..후후후~~~힘센 영진이는 모든지 잘 해낼거양 ..시간내서 한번 만나자 ..언니가 맛있는거 사줄께 ..ㅎㅎㅎㅎㅎ

김문형

2003.06.09 19:50:48

영진아.
앞으로 같이 할수있는 시간이 더 많을 거야.
자기 자신은 챙겨가면서 살아....
지금은 영진이가 힘들지 않고 즐거워 보여 나도 기쁘다.... 자주 보자 이곳에서....

sunny지우

2003.06.11 20:53:40

영진아~
너무 늦은 답글이구나...
`사랑스런 스타가족'이라는 말 너무 정겹다.
늘 영진과같은 은근하고 끈기있는 가족들이 있어서 가능한거라고 감히 말하고싶구나...
고맙다, 연휴는 잘보냈는지?
예쁜딸은 몇살이니?
언제 얼굴좀 보자구나...
더위에 몸조심하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20 [해럴드경제] 생일맞은 최지우 아름다운 선행 [4] 2003-06-09 3026
14319 최지우 "교회 데이트라뇨?" [11] 일간스포츠 2003-06-09 3491
14318 정말 늦은 후기! 하지만 꼭 쓰고 싶었어요 [7] 박혜경 2003-06-09 3025
14317 이쁜 지우 ... 실타래님 작품펌 [5] 소리샘 2003-06-09 3045
14316 JiWoo's photo [4] 허서유-낸시 2003-06-09 3144
14315 아프로 정말루 누나형들과 친해지고 시퍼요^-^ [7] 위영석 2003-06-08 3030
14314 ㅋㅋ 정아님이 만드신 정모때 사용한 행운추첨통......^^ [8] 현주 2003-06-08 3052
14313 뒷북치는 정모후기... [7] 현굥이 2003-06-08 3025
14312 지금 막 공항에서 돌아왔습니다. [9] 운영자 현주 2003-06-08 3066
14311 후기를 기다리는 즐거움 [3] 스타팬 2003-06-08 3047
» 사랑스런 스타가족 [6] 이영진 2003-06-08 3055
14309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 제니란 아뒤의 눈팅 2003-06-08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