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아직 그날의 기쁨과 설렘임이 되살아나네요
정말 다들 일찍부터 나오셔서 준비하시고
특히 카나다, 홍콩에서 오신 분들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첨 뵙는 분들이었지만 전혀 낯설지 않았구요
먼 여수에서 오신 바다언니! 부산에서 온 온유 정말 다들
너무나 친철하고 상냥하고 늘 만나던 친구들처럼
너무나 좋았습니다.
명옥언니, 정옥언니, 코스언니, 써니언니, 그리고 첨 뵈는 언니들
정말 늘 변함없는 그 모습에 늘 도전받습니다.
저도 언니들처럼 그 나이가 되더라로 언니들만큼 젊고 활기찰 수
있을까 싶어요 늘 부러운 언니들! 사랑해요!
작년 팬미팅때 보고 첨으로 가까이 보는 지우모습!
정말 어찌나 떨리던지 결혼식할때의 그 설레임같은 거였어요
정말 같이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그 자리에서 비명지를뻔 했다니까요
요셉언니, 현주 그외에 행사를 위해 너무나 많이 애쓰시고
고생하셨어요 , 정말 별탈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잘 치러서
마으이 뿌듯하답니다. 지우의 성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동생들도 오랜만에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문형언니, 마눌 , 아이들와 함께 오신 모습 부러웠어요
담에 저도 딸 데리고 갈게요
언제쯤 또 만나게 될런지...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참 페드라언니의 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프린트해서 간직하고 싶어요
그럼 스타지우의 우리 모든 식구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코스언니! 지우 집 개조한 사진 퀸4월호더라구요
세상에 그것도 모르고 두달을 지냈다니 .. 내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모르고 6월호 구입했지만...4월호 구할거에요
그럼...
참 그리고 그날 날씨 정말 끝내줬어요
하나님도 어쩜 그렇게 좋은 날씨를 주셨는지...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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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내용을 대할 때면... 스스로의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행복을 주는 우리들의 모임은 계속되겠지...
그 때 또 보자...
너무 일정이 바뻐서 서로 충분한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
혜경이가 오니까... 예쁜 영상도 함께 와줘서 너무 고마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