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많은 분들의 생일축하에 너무나 행복한 현주입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낮에는 늘 고마운 분들과... 저녁에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이제야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는 조용한 저만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올라온 글들..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고요한 정막이 흐르는
늦은 밤, 혼자 몰래 꺼내어 보고픈 축하의 글들이라.....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몰래 훔쳐보는 일기장같이.. 짜릿한 기분이 들까요?^^
혼자 야밤에 배시시.......행복한 웃음을 짓겠지요~~
게시판에 글로..전화로.. 문자메시지로..메일로.. 멀리 대만의 친구들은
선물까지 보내주시고.. 이렇게 많은 축하를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너무
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생일을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인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사랑, 잊지않고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의 행복을 빌어주신 그 마음 이상으로 저도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모두...하루하루가..행복하고 늘..기쁨이
넘쳐나는 인생의 봄날이 되시길............
정말 고마워요........너무너무 행복한 현주입니다..


p.s... 늦은 귀가로 오늘 금요 정팅방을 열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주에는 금요일 10시 정각에 열겠습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