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속담 1 편(엠비씨 게시판 펌)

조회 수 5597 2003.08.16 08:16:06
눈팅이
가는날이 촬영날
가는 마축지 말이 고와야 오는 타박녀 말도 곱다
가는보조개 고와야 오는 와락 흥겹다
가지먹고 깻잎내어 놓는다
각출이도 발디면 꿈틀거린다
각출이도 자기 딸은 귀여워한다
각출이 3년이면 사주전 만든다
간다간다하면서 폐인되어 간다
같은 말도 윤도령 다르고 병택도령 다르다
개같이 벌어서 DVD산다
개같이 벌어서 HDTV산다
개밥쒀서 창배준다
게시판앞에두고 삼년
게시판에 있는 폐인 하나가 먼 친척보다 낫다
굴러온 조치오가 박힌 황보종사관 빼낸다
깻잎농사 삼년 치질퇴치 삼년
깻잎도둑이 사주전 도둑된다
깻잎도 마축지 밑 닦으려면 귀하다
깻잎도 볼 일에 쓰려면 없다
깻잎도 축지 쓸라면 없다
깻잎망신 마축지가 다 시킨다
깻잎먹은 마축지
깻잎먹을땐 개도 안때린다
깻잎밭에서 바지춤 고쳐입지 말라
깻잎보고 놀란가슴 상추보고 놀란다
깻잎본김에 똥눈다
깻잎 본김에 일 본다
깻잎으로 눈 가리고 따모한다
깻잎으로 눈가리고 아웅한다
깻잎으로 닦던 버릇 여든까지 간다
깻잎이 석장이라도 안 찢어져야 보배
깻잎이 휴지더러 냄새난다 한다
고생끝에 다모있다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조치오 비위 못마춘다
글올리고 다모 장원되고
나는 깬닢으로 닦아도 너는 삼추로 닦아라
난희가 채옥 쫓아가다 도포 찢어진다  
남매싸움에 종사관 등 터진다
낮다모는 종일반이 지키고 밤다모는 새벽반이 지킨다
낮말은 난희가 듣고 밤말은 성백이 듣는다
낮말은 난희낭자가 듣고 밤말은 병택도령이 듣는다
낮말은 오후반이 쓰고 밤말은 새벽반이 쓴다
내지르는 버럭 속에 피어나는 애정공세
넘어가는 채옥보다 꼬시는 성백이 더 밉다
노각출 발 데이 듯
놋물이 서말이라도 주전판에 녹여야 사주전된다
누빔도포 만든 난희가 성낸다
늦게배운 다모게시판 날새는 줄 모른다
늦게배운 폐인짓 날새는줄 모른다
늦게 배운 폐인 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
니 못 만져볼 옥이 볼에 꼬집지는 마라
다도말고 덜도말고 다모폐인만 같아라
다 된 죽에 깻잎넣기
다모가 명품보다 낫다
다모가 보약이다
다모가는데 폐인간다
다모가 뛰니까 주모도 뛴다
다모가 사람잡는다
다모가 올 연말 시상식은 다 휩쓴다
다모가 잘되면 창배가 배 아프다
다모가 재미나면 MBC 보고도 절 한다
다모가 좋으면 MBC 로고 보고도 절한다
다모개 3년이면 와이어 액션을 한다
다모게시판에 글 올라오듯
다모게시판에서 윤도령 글 찾기
다모게시판으로 세상보기
다모끝은 있어도 다모사랑끝은 없다
다모날이 장날
다모는 다폐편이다
다모는 봐야 맛을 안다
다모는 성공의 어머니다
다모 대신 다모 방송이다
다모때문에 아침오는줄 모른다
다모만한 드라마 없다
다모 모르는 친구 열보다 게시판의 다모폐인 하나가 더 좋다
다모 보느라 욕창생기는줄 모른다
다모보다 잠든격이다
다모보고 놀란 가슴 예고 보고 속탄다
다모보고 죽은 귀신 땟깔도 좋다
다모보느라 날새는 줄 모른다
다모 본 김에 게시판 들른다
다모본지 3주되면 대사를 읊는다.
다모비극에 종사관살리라 장두령살리라한다.
다모속담놀음에 출근 시간 모른다
다모시청자가 다모폐인된다
다모 심은데 폐인나고 살인버럭 심은데 환자난다
다모아니면 듣지를 말라
다모앞에서 여향 이야기 한다
다모 종영되고 HD 티브이 산다
다모중독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다모탑이 무너지랴
다모폐인 난다 긴다 한다
다모폐인들 사이에서 창배는 개밥의 도토리
다모폐인 3년이면 영화를 찍는다
다모폐인 새로고침 하듯
다모폐인 새벽이슬 무서운줄 모른다
다모폐인 여럿이면 시청률 두렵지 않다
다모폐인 의자에 바람 잘날 없다
다모폐인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
다모폐인을 보면 다모를 안다
다모폐인집 개 삼일이면 하오체를 한다
다폐가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다폐잃고 서버 고친다
다폐중독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달밤에 다모본다
대진도령 머리 감 듯하다
도둑질은 각출이가하고 오라는 원해가 져라한다
도마에 오른 윤도령
동생 다모보라 혼냈더니 옆집 낭자가 사람된다
될성 부른 드라마 첫회부터 알아본다
때리는 조치오보다 말리는 안녹사가 더 밉다
똥구녕이 찢어지게 깻잎풍년
똥이 무서워서 안닦나 깻잎이 없어서지
두령이 지머리 못깎는다
뛰는 마축지 위에 나는 채옥이 있다
리모콘 보면 다모 틀고싶다
마른 하늘에 살인버럭
마축지가 백주완보고 입 걸다 한다
마축지 기다리다 목빠진다
마축지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마축지 보고 놀란 가슴 깻잎보고 더 놀란다
마축지 장채옥 무서운 줄 모른다
말많은 축지 천리간다
모로가도 다모만 보면 된다
목구멍이 좌포청
못된 다모폐인 창배처럼 된다
못된 창배 폐인증서 하나 더 준다
못먹는 윤 찔러나 본다
물에빠진놈 건져놓았더니 다모포스터 내놓으라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다모 게시판 흐린다
미운 놈 다모 한번 더 보여준다
미운 창배넘 떡하나 더준다

**창배가 누구냐면요..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변태짓을 하는 남정네요.
학교다닐 때 바바리맨 같은 사람을 일컬음이야요.**


**지오디 거짓말 패러디 버젼 **

거짓말 - 장채옥

<나레이션>송구하옵니다.

소녀.. 나으리가 싫어 졌사옵니다. 우리 이만 연을 끊지요.
다른 남정네가 생겼습니다. 나으리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십시요. 소녀 원래 이런 년이니까.......
제발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마옵소서.

그래 이래야 했습니다. 이래야만 했습니다. 거짓말을 했사옵니다.
소녀가.. 소녀가 결국 나으리를 울리고 말았군요.
하지만 소녀가 이래야만
소녀를 향한 나으리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소녀 맘을.. 소녀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으리께서 절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나으리를 속이겠사옵니다. 송구하옵니다. 나으리를 울리겠습니다.

<노래>
잘 가십시오. (가지마세요)
행복하십시오. (떠나지마세요)
소녀를 잊어주세요. 잊고 살아가 주십시요 (저를 잊지마세요.)
소녀는 (그래요 소녀는) 괜찮사옵니다. (아프옵니다.)
제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세요. (제발 가지마세요.)


왜 자꾸 절 따라오십니까... 싫다고 했지 않사옵니까...
다른 남정네 생겼다고 몇 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나으리께서 자꾸 이러시면 저 이제 정말 화내겠습니다..
제발 나으리께서도 다른 낭자 찾으세요....

왜 자꾸 이러십니까. 왜 자꾸 절 힘들게 하십니까...
나으리께서 자꾸 이러시면 소녀가 나으리를 떠나 보내기가 힘듭니다..
소녀가 어디가 좋으세요. 이렇게 매일 걱정만 드리잖습니까...
그리고 나으리 정도면 훨씬 좋은 낭자 얼마든지 만나실수 있지 않습니까.. (나으리:싫구나 싫구나)
정신 차리십시오. 나으리.. 정신 차리십시오..
제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소녀는 이제 나으리가 정말 싫사옵니다.
그러니.. 제발 돌아가십시오. 제발 저리가세요.
전 나으리가 싫습니다. 나으리가 정말 싫사옵니다.


<노래>

잘가십시오. (가지마세요)
행복하십시오. (떠나지마세요)
소녀를 잊어주세요. 잊고 살아가주십시요 (저를 잊지마세요.)
소녀는 (그래요 소녀는) 괜찮사옵니다. (아프옵니다.)
제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세요. (제발 가지마세요.)


댓글 '2'

별지기2

2003.08.16 09:24:25

오~
정말 다 맞는말 같습니다 .
왠지...남매싸움에 종사관 등터지는 일이 없기만을 .......ㅎㅎ

최시봉

2017.08.17 14:35:55

가)가지마오  가지마오 

사)사랑 합니다.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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