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녀 최지우와 함께 행복만들기..

조회 수 3671 2003.08.17 02:29:28
꿈꾸는요셉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8월도 반이 지나갔어요

새해를 맞으며 세운 많은 계획이
여러가지 주변의 일들로 인해 흐려지고 포기된 것은 아닌지...
이 시간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한 해를 시작했던 예쁜 마음..
다시 한번 추수려보면서
멋진 마무리를 위해...
아 자 ~~~~~
힘껏 외쳐봅니다.

오늘 한날 좋은 일 맞이하신 분들...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누구집 오늘 결혼기념일이여?
아님.. 어느 별지기님 생일인가?
아!!! 그럼.. 우리 예쁜 아이들 생일이구나...!
맞지!!




아님... 말구요...

지우씨와 함께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댓글 '6'

그린

2003.08.17 03:08:16

언니.. 아직 깨어계셨어요? 오늘 힘들었을 텐데.. 이리 이쁜 선물까지..
전 새해 세운 계획에 완전히 중독 되어서 이렇게 밤낮없이 고개숙인 여자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타지우와 마주앉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랑스런 그녀를 보며 이어폰을 꼈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이 참 좋아요..^^
언니도 평온한 마음으로 내일 하루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런 그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온유

2003.08.17 09:46:27

저도 아~자~~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가 있냐마는
새로이 맞는 계절들이 간혹 더디 다가오길
바라는것은 ........(나이 묵기 싫음이야요 ㅎㅎ)
언니 오늘 수고 많으셨죠.
이 아침에 듣는 상큼한 음악에
눈도 지긋이 한번 감아봅니다.
이뿐 작품 만드느라 애쓰셨네요.
감사해요....

지우씨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도
이런 가을 냄새가 나고 있을까요!!!!!

운영자 현주

2003.08.17 20:22:28

어제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번 한번 행사를 치를때마다 느끼는것..배우는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두다 작은사랑실천회원분들의 수고와 노력의 덕입니다.
다른때보다 더욱 피곤했을 어제, 오늘 푹 쉬셨는지요.. 저도 별루 한것도 없이 안쑤시는데가 없어 하루종일 누워만 지냈습니다.
8월의 반이 지났다고하니..마음이 바빠지네요..
우리 아이 개학준비도 이제 슬슬 해야하나봅니다.
주말 즐거이 마무리 하시고 다음주 한주는 모두모두 행복한 한주 되세요......^^

코스

2003.08.17 23:39:34

오~~호~라...넘 예쁜 표정의 지우씨...귀엽고 사랑스런 지우씨...
천국의 계단에선 어떤 모습으로 우릴 설레게 할까나..ㅎㅎ
그린님..올해의 계획이 무엇이기에..고개숙인 여인이라 표현을 했을꼬..궁금타..힝!
요셉님...멋져용!!!!!!!!

달맞이꽃

2003.08.19 12:07:24

요셉님 ~~
달맞이 물놀이 잘 하고 왔응께 축하해주면 안될까나? ㅋㅋㅋㅋㅋ
겉보다 속이 더 아름다운 똑똑한 아지매 .수고했어요 ..이젠 황홀한 방학도 아듀 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몬요 ..ㅎㅎㅎㅎ
잘생긴 아들냄이 입속에 맛난거 주면서 존시간 다 가뿌렸넹 ㅎㅎㅎㅎㅎㅎ
그랴두 행복타 하는 요셉님에 얼굴이 눈에 선하네 ㅎㅎㅎㅎ

영아

2003.08.19 12:48:42

요셉님 ~~답글이 늦었네요...ㅎㅎㅎ
작은 사랑 실천에 참가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갑자기 손이 모자라 당황했을 님들을 생각하니 더욱더 미안하네요...요셉님 바쁘신데 좋은 작품까지..
고마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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