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이쁘죠.
이게 가격이 3천 9백만원이랍니다.
...에.. 음. 이정도면
'애교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실지도..
화려한 단검이죠... 1억 3천 9백만원이랍니다.
위의 까만 칼보다는 딱 1억 비싸군요....
1억......
저같으면 길가다가 이런거에 칼침이라도 맞으면
황송해서 못 누울듯 -_-
이게 바로 위에꺼보다 약간 더 야리야리하게 생겼죠.
2억 6천 조금 넘는답니다.
(퍼온데서는 정확한 가격인지는 잘 모른다고 함)
2억 6천이라..
왠지 머그겜 내에서 칼값 같다는 -_-..
2억 6천제니.. 후훗 -_-;;
암튼 저거 세자루 다 살려면
39000000 + 139000000 + 260000000 = 438000000 원
4억 3천 8백만원이네요.
그누빌 동방에서 비비적대면서 놀다가
적절한 방부제 섭취 겸 할일도 없으니까 면식을 한다고 치면
컵라면 한개에 700원이니까..
438000000 / 700 = 625714.2857...
하루 세끼 다 컵라면으로 때울라 치면 약 208571일 먹을 수 있고
휴일에는 학교 안오니까 대강 799.9년정도 먹겠네요
오오.. 저 위의 검 세자루 안사면
800년 정도 학교 면식하면서 다니겠군요. [...]
.....계산해놓고 나니까 허무하네요. 헛짓했네.. -3-..
** 울 학교 게시판에 있는거 업어왔시유..**
글도 님같이 깜찍하게 쓰시는군요 ..
낸 ..하나도 탐이 안나네요 ..
모오 ..식칼이면 몰라도 .후후후~
저희집 칼이 신통치 않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칼이 안들면 남편이 속썩인다고 카든데 ㅎㅎ
갸우뚱~~~맞는말 같네요 ㅎㅎㅎ
잘 업어 왔씨요 ㅎㅎ
온제 우리가 일케 비싼칼 구경이나 하겠능교 ㅎㅎㅎ
면식 자주 하면 살찐다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