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요?

조회 수 3089 2003.09.10 22:21:51
포엡지우
저에 대한 시선이 매우 곱지가 않네요..
제가. 도데체 뭘 잘못했다는거져?
저번에 동영상 하나 부탁했다가. 여러번 욕먹고. 이번에 지우언니 아름다운날들이 소식이 ㅇㅓㅄ길래 궁금해서 쓴거뿐인데. 말 좀 바르게 하라고 그러고.
도데체 얼마나 말을 똑바로 해야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사람이란..
성격이 다 좋을수야 없죠..
제가 그렇게 글을 쓴게.. 나뿐 의도도 아니었고. 지우언니에 대한 궁금함을적은건데.. 왜 제 댓글에 다시는분들은 말을 그렇게 섭하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실감이 안난다는말... 저뿐만인가여?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여?
저번일로 제가 미워서 그렇다면 솔직히 그렇게 말을하든가.
사람은 한번 미움을 받으면 어떤말을 해도 곱지 않다고들었는데 제가 그런거봅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저는 지우언니의 팬이기에 이곳을 떠날수가없어서. 이곳에서.. 있지만.. 그래도 많이 서운하네요..
왜 그렇게 꼭 댓글을다들 서운하게 하셔야했는지 난 궁금해서 울린건데 정작 내가 궁금한거에 대한물음엔 답변을주시지 않고. 그냥 다들..
쓴소리나 하시구.. 그럼 제 기분이 어떻겠나요?
늘 그렇게 답변은 안주시고. 그런말을 하니. 당연히 궁금해서 글을 또올리게 되고..
그리고. 전 단한번도. 나쁜 의도로 글올린적 없습니다. 제가 나이가어려서 그런건가요 아님. 지우언니가족분들고 봉사활동 정팅 같은걸 하지않아서 멀게만 느껴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저도. 지우언닐 사랑하는 팬입니다.
아니 지우언니가첫사랑에 나올때부터 팬이었기에.. 충분히 지우언니에 대해 궁금해하고 물을수 있는거 아닌가여?
저번에 운영자님께서도 그랬듯이 이곳은 스타지우입니다 말그대로 한스타의 팬들이 모여있는곳. 그러면 보고싶어하면 영상 같이 보고 궁금해 하면 같이 말해주고 그러는곳 아닌가요? 근데이젠 동영상 보고싶어도 쉽게 올려달란말 할수 없이 서먹해진거 아나요?
좀전에 제가 글쓴거 확인해보니. 저번에 올려달라고 하건 동영상 봤느냐고 그럼 운영자님에게 감사하단말 하라고 그러대요..
꼭 그렇게 말을 ㅎㅐ야 알까요?
꼭 저에게 그렇게까지. 말해야할까요?
꼭 힘들게 운영자님이 찾았으니까 찾아달라고한 ㅈㅔ가 꼭 나쁜 사람처럼..
이렇게.. 한스타의 모습을 보기위해 부탁하기도어렵고. 힘들어야 하는건가여?
그럼 부탁같은거 못하죠. 그리고 저. 컴퓨터를 그동안 안해서 오늘 들어와봤습니다. 안그래도 고맙단 말 하려고했는데 하려는 사람에게 그렇게 적어놓으니 기분이 좀 상하네요. 이곳은 학생보다어른들이더 많은거 아닌가요?
근데. 왜. 나이가 어리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참 어른들이란게.. ㅎㅏㅇ상 그러죠. 나이 어리다고. 어린취급이나 하고..
제가 꼭 참 성격도 드럽고.,
꼭 그런사람인거같이 비춰지네요..
저. 디게 소심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누군가가 그런말을 ㅎㅐ도 금방 상처받고 금방 그러거든요 그래요 이런 성격을 가진 저도 잘된건 아니죠. 하지만 이런 절.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전. 그저 지우언니의 팬일뿐이고. 이곳은..
지우언니의 대한 영상 지우언니의 소식을 듣기위함으로 오는것뿐이니까. 한번 미움을 받으면.. 평생 안좋다느는것을 깨닫고 갑니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내가 잘못했다는걸 못느끼는데.
난. 너무 궁금해서. 글을 쓰는데도 자꾸 내글은 삭제되고.
난 지우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예전에 못본 자료 보고싶다고 부탁을 해도. 매번 부탁이냐고 뭐라고 하고...
내가 궁금하다고 하면. 뭐가 그렇게 매번 궁금하냐고 하고..
왜요?
누가 그러지않았나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사람에 대해 궁금한게 많다.
그래요. 저 지우언니 오래도록 좋아했지만 지우언니에게만큼은 넘 궁금한게 많더군요. 그래서 보고있어도 지우언니 보고싶어서 그런건데 그래서 그런건데 이렇게 말한마디 그냥 내뱉는거지만. 받는 입장에선 그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된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이곳은.. 그래도 어른들이많이 계셔서. 저같은 딸을 데리고 있으신분들이
많을거라생각해서. 절 딸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절 투정부리는 어린아이로대하고. 나이차이가 있어서인지 저같은 나이를 너무. 이해를 못하는거같네요. 제가 부탁을하면. 참 많이도 부탁한다고 그러시고. 다른 분이 부탁을하면 저도 보고싶어요 하고 맞받아치시고. 너무 서운하네요. 오늘 지우언니가 글 남긴거 보고 기분좋았는데 그래서 이곳에 이렇게 기분나쁜글 쓰고 싶지않았는데. 이 소심병이 또 돋였나봅니다.
참을려고해도. 제 성격이 이상해서 말할건 해야겠습니다...
제 말에 제발.. 이상하게 받아주지 마세요...
정말. 이곳이 멀어지려는 느낌이 듭니다..
자꾸 절 그렇게 나뿌게 생각을 하시니...
사람은 다 같을순 없잖아요.
그리고 달맞이꽃님이신가? 그분은 왜 리플이 그래요? 추석이라. 포엡지우님은 좋으시겠다구요? 우리같은 사람들만 힘들지 왜 그렇게 말을 쓰셨어요?
어떻게 아시나요? 추석이라고 좋아라 할지 아니면...
힘들어야 할지. 보지도않고. 그렇게 말을 하시니.. 정말 서운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던데로 즐겁지 않습니다. 1년마다 찾아오는 명절때마다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얼만큼 울고싶을만큼 힘든지 아시나요?
모르시면서.. 그렇게 사람 마음 후벼 파는거 아닙니다..
사람속은 아무리 봐도 모르는거니까욧.
이렇게 제가 글을 쓴거에 대해 또 이러시겠죠..
싸가지 없다느니. 뭐라는니.
이제 뭐라해도 상관안합니다.
전. 누구에게도 지고싶지 않습니다.
전. 누구에게 나뿐 이미지로 있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때.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생각했던 스타지우 가족들이기에/./
그래서 많이 노력하는데.
예전엔 그저 기뿐마음에 쓰는 글도 아무렇게 써도..
예전엔 그저  궁금해서 쓰는 글도 아무렇게 써도.
예전엔 그저 보고싶은 영상 있어서 아무렇게 부탁을드려도.
가족처럼. 해달라는거. 잘해주셨는데 그래서 미안하기까지 했는데..
이젠...
이젠.,..
그렇게 하기가.. 많이 어색해졌어요.
한번 글쓰려면. 괜찮나? 하고. 여러번 글쓸까 말까. 삭제할까 말까 고민하게 되고.
여러번 글을 고쳐쓸까 고민하게되고ㅛ.
보고싶은게 있어도 쉽게 올려달라고 할수가 없어요..
저에게 날아오는 댓글들이 ......
다시. 예전처럼...
편안하게 해주실래요?
그럴수없다면. 전 이곳을 올수가 없어요..
전 이곳을.. 지우언니팬이기에 왔지만. 이곳에서 지우언니의 모습을 더욱더 많이 보고 나같이 지우언닐 좋아하는 사람들의 글 읽는재미로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자꾸.. 오기가 좀 그렇네요..
이런 곳이었나요?
또.. 제가 이런글 쓰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만....
이곳으 스타의 팬피잖아요..
스타들의 팬들이. 마음껏.. 즐길수 있고 스타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게 해주는곳 아닌가요?
자꾸 이곳이... 어색해지고.. 그렇네요.
운영자님.저번에 동영상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비록 전 보지 못했지만. 오늘 들어와보니..
동영상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댓글 '1'

김문형

2003.09.11 14:29:06

포엡지우님.
님의 글을 일고나니 어떤얘기인지 알거 같아요.
이곳은 지우씨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들이 모인곳이예요.
저도 포엡지우님의 글을 봤지만 포엡지우님이 운영자님께 부탁하시는 글과 그 외에글. 그 글을 앍는 분들의 생각도 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이고 이곳에는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정말로 많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는 내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보다는 보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얘기를 쓸려고 하구요.
물론 운영자님께 부탁드릴수도 있지만, 포엡지우님이 원하시는것이 빨리 올려지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하고 그 감정을 그대로 글로 써 올리잖아요.
포엡니우님이 댓글에 달리는 글들이 자신을 나무란다고 하지만 말고 반대로 님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한번쯤은 했으면해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상황에 사이버 공간에서 만났는데 서로간의 오해는 없어야겠죠?
그리고 모든분들이 지우씨를 사랑하는마음으로 이곳에 있기때문에 지우씨에게 해가 되는 일들은 없기를 바라거든요.
포엡지우님도 지우씨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마음 알겠지만 그렇다면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글도 나이 많다고 타이른다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스타지우에서 포엡지우님과 한 가족으로 오래 남고 싶거든요.
그리고 달맞이님은 저에게도 이모뻘이 되시거든요.
명절이라 즐겁게 보내라고 한 얘기신데 그렇게 받아들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기분나쁘다고만 하지 말고 제 말을 이해해주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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