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으로 채울 우리의 깊은 내면 숲..마음 안..
그 곳에 사랑방을 확장합니다.
망치소리, 드릴소리, 먼지바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장된 사랑방의 아름다움을
기대하기에 다소의 고통을 참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은 아픈가봅니다.
나의 아픔을 알아달라는 서운함의 원망은 아닙니다.
단지... 견디기가 힘듭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큰 고통이 따르는가 봅니다.
오늘 우리는 많은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뇌의 시간을 통과했습니다.
결코 우리 부르짖음이 누군가를 원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누군가를 미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이냐고 키재기하는 시간은 더더욱 아닙니다.
스타지우와 지우씨.. 우리 모두에게 성장의 아픔입니다.
더 큰 사랑을 이야기하고픈 관심의 아픔입니다.
결코 가벼이 받아들일 수 없는 커다란 바람막이...
운영자 현주씨의 그간의 어려웠을 시간이 아픔을 절감하게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팬들에게 버선 뒤집듯 보여줄 수 없는
지우씨와 드래곤팀장님의 안타까운 마음도 헤아려봅니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그녀 때문에 시작한 활동을 접어야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태그를 배우며 행복했던 시간부터...
포토샵 배우고 애플릿 만들고 플래시 공부하던 시간들...까지 많은 행복을 주었습니다.
어설픈 모습들도 사랑으로 격려해주신 님들이 계셨기에...
더 열심히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래도...
10월 3일...
"작은사랑실천"이 계속 마음을 두드립니다.
어쩌죠?
난 어쩌냐... 쩝
현주씨... 연말에 나 써버비.. 잘 내면 안될까!
눈 짖물러서... 혹 내 글도 못 읽으면 어쩌지...
잘자고.. 좋은 꿈 꾸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