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에 구멍이 뚫린 것일까요?
운영자님의 글을 읽고 하루하고 그리고 이시간까지 뭔지 알수없는 고독과 허허로움들, 이것들이 무엇일까요?
지우님을 좋아하는 마음에..아니 그녀의 많은 것들이 그리워서 일까요.
바쁜 나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세계인 인터넷 세상에서 알고픈 지우님을 찾아와서 만난 스타지우..
눈팅으로 다가서서...조금씩 정을 들어가며 지우님을 조금이나마 가까이에서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내 마른 영혼에 물을 내려주듯 나의 감각을 촉촉히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워할 대상이 있다는 건 인간에게서 큰 행복인지도 모르죠.
그리움이란 마음과 함께 다가와 있는 설레임이 지우님에게 향하는 사랑이였나 봅니다.
그안에 '스타지우'와 운영자님과 함께 말입니다.
지우님을 만나기 위해서,지우님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래서 스타지우의 현주님 가까이에서 놓쳐버릴까봐 조바심이 난걸까요...
정리를 내릴순 없지만 지우님과 함께 또 한사람인 운연자현주님의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면..
고향마을을 늘 그리워하는 그런 마음이 저에게 생길 것 같다는거죠.
누군가를 사랑하면 가을산의 붉게 타는 색깔보다 더 격렬하고 가을산의 그 깊은 고독보다 더 고독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오늘 운영자현주씨의 글에서 그런 가을산으로 와닿았습니다.
때론 감당해 내기 힘든 어려워보일때도 지혜롭게 씩씩하게 견뎌내는걸 보고 스스로 감탄을 할때도 많았답니다.
저요!! 오늘은 어린아이 처럼 떼쓸께요. 오늘 하루만요.........
"운영자현주님,이제 그만 아파하고 힘내세요.그리고 우리들에게 활력을 넣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저도 지우님 품안에 있는 '스타지우'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살아갈 이야기를 나직나직 이야기하며 오랜 시간을 지우님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겨울날의 포근한과 인내를 모두 갖춘..소탈하고 신뢰스러운 면을 지닌 지우님을 오래 느끼면서요.
스타지우의 모든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매일 전하지 않아도 항상 같은 마음으로 지켜볼 것 같은 그녀를 느끼면서요.
스타지우안에 운영자현주님이 안계시면 내 맘 속에 지우님과 함께 오랜시간 아쉬움과 그리움의 존재가 될 것 같아서 그래서 무거운 마음으로 어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잠 못 이루는 밤을 지우님과 아름다운 님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면서 모두가 있음으로 즐거웠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운영자현주님이 계셔서 더 큰 사랑을 나눌수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내 사랑 스타지우여~~~~~~~ 이제 그만 아파하길 잔절히 바랍니다.
저도 그러네요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
한순간 아팠을 말들이 서로에게 더 큰 믿음이 되어
스타지우가 더 단단해 지는 거름으로 뿌려질것 같아요.....
제니님,
좋은 하루 되시구요..자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