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억하니..!!오래전 오늘 우리 약속했던 날이잖아아주 오래도록 옆에서 지켜주고 우리 변함없이 행복하자고 약속했던 날이잖아너에게 전화조차도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오늘은 견디기 힘들어 전화를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그런데 역시나 아침부터 밤늦은 자정까지 전화를 받지 않는 넌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진달래가 여러번 피고 지었지만 아직도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난 정말 바보같다너의 그림자에서 이젠 멀어져야 하는데..!!우연이라도 널 만나려는 마음을 하지 말아야지혹시나 우연을 가장한 만남도 이젠 버려야지...!!그래 이보다 더 아픈 순간도 잘 견뎌 냈잖아..!!지금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위하며 또다시 견뎌 봐야지...!!지금 눈가에 뜨거웁게 고이는 눈물방울이내일부터는 너로인해 고이지 않기를 바래야지..!!널 만나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를 잊을순 없다해도널 생각해도 지금처럼 눈물 흘리지 않을 만큼만 널 기억해야지..!! 눈물 나지 않을 만큼만 기억해야지.....
2003.10.31 15:11:27
2003.10.31 23:52:09
2003.11.01 00:39:35
오늘 기억하니? 제목이 근사하네요 .
암요 ..오늘은 지우님과 오랜만에 같은 하늘아래에서 둘쨋날이지용 ~ㅎㅎ
지금쯤 .송정건설 싸인회 하고 잇을까 .아님 ..끝났을까 ..모르지만 ..지우씨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예요 .
아름다운 그녀가 선전하는 송정건설 ..대박나길 기대합니다 ..
막간을 이용해서 예쁜 플래쉬 올려준 평범한님 ..고마워요 .
이른오후 ..즐겁고 편안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