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째날을 지우를 사랑하는사람들과 함께
작은사랑을 나누는 날로 보냈습니다.
항상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현실과 삶의 중요한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곤 합니다.
그리곤 제 자신에게 묻곤 합니다..당신의 결심은 안녕하신가?? 시간이 흐를수록 사사건건 결심과 계획이 수표로 돌아가게 하는 마음속 악마들이 나타나곤 하잖아요..그런 생각들이 행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면 내면의 적들과 손을 잡지 않은 승리의 기분이 되곤 한답니다.작은사랑실천 행사를 마치고 우리님들은 "101번째" 마무리 촬영으로 중국으로 다시 떠난 지우씨...힘든 시간으로 지쳐있을 그녀의 건강을 염려하면서..그리고 어제 송정건설 사인회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나누기도 하면서 그렇게 그녀를 보고파 했답니다.지우를 사랑하면서 얻어진 우리들의 만남 안에서는 풀잎으로 수놓은 창호지와 같이 소박하고 맛깔스러움이 묻어나는 생활주변의 이야기로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성장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로 하나..둘씩 정겹게 쌓여져가곤 하네요.그녀가 배우로써 보여주고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들을 즐기면서 그안에서 작은 행복에 감사해하고 그것을 큰 행복으로 바꾸어가는게 생활속의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는..우리님의 말이 "참 마음에 드는 말입니다" 우린 그렇게 지우사랑 안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행복한 동거를 하는 사람들이 되여가나 봅니다.멀어져 가는 가을.. 그녀의 연기가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아름다운 성공을 위하여 떳떳하게 자기 삶의 영역에서 굳이 실력을 내세우지 않고,손해보는 듯 해도 잃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듯 느리게 걸어가는 그녀의 현명함에 아름다운 성공은 이뤄지리라 믿어봅니다.우리 스타지우 님들 모두에게도 행복한 겨울을 함께 했으면 해요.~.^
이제야 컴앞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 주어졌네요 .
오늘 ..행사가 있어서 인천에 갔다가 지금에야 울 집을 열어봅니다 .
그냥 잘까 하다가 요셉님에 말이 자꾸 마음에 담아지네요 ..후후후 ..
나이가 들더니 공짜에 맴이 약해지는건 내도 어쩔수가 없어요 .
주는 사람은 생각도 않은데 김칫국 부터 마신다고 미리 맛보는 김칫국도 별미이네요.
무슨 상품인지 ....허튼 소리 안하는 우리 요셉 회장님 ...그러고 보니 내하곤 상관이 없네요 ..그쵸?
그럼 ..준공은 유포니??ㅎㅎ
암튼 ..궁굼합니다 ..회장님에 선물은 오떤건지 ..헤헤~
오늘은 염려하는 우리마음을 아는듯 날씨도 화창했지요 .. 어르신들도 어깨도 모습도 편해보이데요 .
움추린 당신들에 무게 만큼 지켜보는 마음도 무거운것을요 .
오늘 ..그래서 이래서 행복한 하루였음을 ....
수고한 님 ..그리고 또 .다른 우리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