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예가 중계던가..?? 하는 프로에서 지우언니가 나왔나봐요.
재방송인거 가튼데.. 컴퓨터 하다보니까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야, 실장님 나온다!!"
울오빤.. 겨울연가를 안봐서..아직도 지우언니를 "실장님" 이라고..-_-;;
쳇, 전엔 내가 지우언니 나오는거 보구있음 홀랑 돌려버리드니.. 울오빠 개과천선했구만..^^
오늘은.. 그냥.. 이노래가 듣고싶어서..
근데..혼자들으려니 여~엉 청승인거 같아서..
그래서 들쳐업고 왔어요~ 히힛... 좋네~!! 이렇게 같이 음악들을 사람도 있구!!
보물언닌.. 아직 상두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것 같던데..
꽃신인.. 뒷북중에도 한참 뒷북이지만..아직도 다모에 빠져있답니다~^^
잊을만 하니까.. 시사회 하고.. 이제 또 잊을만 하면 DVD가 도착하겠죠..
이년, 채옥이의 칼있수마에 빠져버렸소~!!
헌데... 저위 FREE BOARD에 걸려있는 포근한 지우언니 사진을 보니..
채옥의 날카로움과 너무 대조적인..^^:;
빨리 천국의 계단이나 나왔음 좋겠네..
빨리나와서.. 나랑..보물언니랑.. 늪에서 좀 건져줬으면..
시사회 갔따가.. 오늘 주일예배때문에 토욜 밤늦에 올라왔드니..아직도 비몽사몽..
제정신이 아니네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착한 어린이..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선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걸 알고 있기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너의 뒤에서
언젠가 또 다시 내가 필요할 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나의 손길이 또 다시 표정없는 아픔의 나를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돌아선 나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알까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있을꺼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댓글 '8'
코스
아니..꽃신님...제목이 이게 뭐야요..힝!!
가족이 있는 집에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ㅡ.ㅡ;;
언니가 넘 서운한데...언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건가..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제목이네..때치..때치~~!! 피!! 삐질꺼야...*^^
난...우리 자주 보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
항상..이곳에 사람들은 흘러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흘러들어오겠지만..
그건 지우씨가 스타이기에 당연한게 아닐까..
지우를 좋아하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다..멀리있다고 생각은 안해..
널 잊지 않는 가족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해줘...그리고 ..늘 행복하길 바라는 언니들이 있다는 것도..~.^
가족이 있는 집에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ㅡ.ㅡ;;
언니가 넘 서운한데...언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건가..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제목이네..때치..때치~~!! 피!! 삐질꺼야...*^^
난...우리 자주 보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거든..
항상..이곳에 사람들은 흘러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흘러들어오겠지만..
그건 지우씨가 스타이기에 당연한게 아닐까..
지우를 좋아하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다..멀리있다고 생각은 안해..
널 잊지 않는 가족이 더 많다는 걸 기억해줘...그리고 ..늘 행복하길 바라는 언니들이 있다는 것도..~.^
언니의 글에 댓글도 안달고...대문도 단장했더구만...
이리 자주 보니 얼마나 좋으냐......
언냐도 아직 윤이 생각 하지만, 그래도 울 지우 생각이 더 많을걸!!
서울 다녀간일은 즐거웠니? 뭐든지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지내렴.
그리고 늪에서 건져주기엔 너무 사이즈가 크지 않냐? ㅋㅋㅋ
알아서 빨리 헤쳐 나오도록.. 알았지!!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