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들렀습니다^^

조회 수 3142 2003.12.04 18:34:27
향기
아주 오랜만에 향기가 스타지우에 들어왔네여
모두모두 건강하시죠?
우선 어제의 감동 천국의 계단의 설레임을 말씀드려야겠네여
잠이없는 울막내꺼정 네식구가 숨죽여가며 본 천국의 계단은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였구여
앞으로 울지우님이 등장함 그기대야 말로 말이필요 없을 정도죠^^
드라마가 끝난후 유난히 감성적인 울막내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답니다 겨우 6살짜리가 말이져 신데렐라가 생각난다나여 후후후후~~~

아뭏튼 오늘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별의 쥔장님 현*에게 걸림 전 듁음?이라서 이만 인사하고 갈랍니다
감기조심하세여^^

댓글 '3'

코스

2003.12.04 21:31:44

와~우 !
향기님..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에잉...자주자주 오시지 그러셨어요..ㅎㅎ
저는 기대 이상으로 천국의 계단이 잼있었거든요.
앞으로 전개 될 이갸기들도 흥미롭고요..
현주에게 듁음을 당하시기는요..
현주씨 향기씨를 엄청 좋아하던걸요...ㅎㅎ
우리 자주뵙도록해요..반가웠습니다..^^

향기

2003.12.04 22:12:54

흐미 코스님 반가워서 눈물이다 나려고 하네여 ㅋㅋ
잘계시죠?
저두 천국의 계단 넘 잼나게 봤답니다 오늘밤이 무쟈게 기다려 집니다요 건강하시고 잡주 뵐게요..

달맞이꽃

2003.12.05 08:12:25

코코코코~
에고 ..향기님 ..와..이제야 왔노 ..엉!!ㅎㅎ
그 잘난 얼굴좀 보려고 고리 애썼고만 아예 잠수룰 해뿌리고 ..미운 향기님이여 ..홍!홍!
잘 있었나요 ?
원래도 너스레 하면 달맞잉께 이해하고 어제그제부터 기분이 업돼서리 보는 사람마다 다 ..하이하고 싶다우 ..후후후~
어제 지우님이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그건 잠깐 ..어린 태화때문에 어찌나 마음이 찡하던지 ....
눈물이 앞을 가리고 어린것들이 ㅋㅋㅋ하면서도 슬프더이다 ..홍!홍!
향기님 ....우리 가끔식이라도 안부는 물어야 되지 않겠쏘? 엉!!
향내만 피우고 잠적을 하면 어쪄노 ..엉!!
다음부턴 그러지 마소 ..부터라도 철좀 들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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