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떻고 뭐가 잘 났던간에 오늘 천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솔찍히 1,2,3부 보면서 너무 아슬아슬하고 추천 했던 언니들에게 욕 먹고 해서 많이 불안 했었거든요..심지어 이번에 지우가 드라마선택을 잘 못 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근데요..오늘 여태까지의 그 모든 것들이 다 기우였어요.역시 이장수님입니다..어쩌면 어태까지 걱정했던 모든 것들이 다 치밀하게 계산된 눈길 끌기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권상우도 넘 멋있고-동갑과외하기 할때 못느꼈던 매력이 보였어요(으악),,그리고 우리 지우도 넘 자연스러운 연기,,,하여튼 오늘 너무너무 재있었어요..지금 흥분이 되서리..난 몰라 다음주수욜을 어찌 기달려요..오긴 오려나..휴휴(심호흡하면서,.,,,진정진정)
지금 다시보기 하고싶고 마음이 붕붕떠있답니다. ^^
저도 님과 함께 심호흡을하면서...진정시켜보는데도 안되네요..^^
오늘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우와!우와! 그러고 봤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