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얼굴살이~~

조회 수 3025 2003.12.19 12:28:05
눈팅팬
많이 빠져서 그런지..
화면에 비친 모습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보여요.
예전 통통한 볼살과 맑은 눈빛을 보고 싶은데..
이번 천계에서의 느낌은 사뭇다르네영~
항상 건강이 최우선인것 아시죠..
건강조심하시고, 통통한 볼살과 지우님만의 맑은 눈빛연기 기대해볼께요
천계홧팅~~
지우님 홧팅~~


댓글 '11'

2003.12.19 12:34:53

중국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촬영하시고 중국에서 오시자마자
새드라마 들어가셔서 무척 피곤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예쁘세요...항상 똑 같은 모습이아닌
조금 살이 빠진 모습도 저는 좋은데요....^^
눈팅팬님 !! 천계 재미있죠??...ㅎㅎㅎ

눈팅팬

2003.12.19 12:55:26

넵~팬님 천계 재미있게 보고있답니다.
예쁘신 지우님 모습만 보고 싶은데..
볼살이 빠지니까~~ 일부팬들도 늙어보인다고..
하니 가슴이 아픕네요.
살이빠진 모습도 예쁘지만..통통한 볼을 보여달라~~ㅋㅋㅋ
팬님 좋은 하루 되세영~~

정아^^

2003.12.19 14:52:05

저희 엄니두 살빠져선지... 나이가 들어선지...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맘 아팠어요...
그래도 건강해서 여러모습으로 다가오는 지우언니를 위해 다시한번 홧팅합니다.^^

2003.12.19 18:12:24

마이클럽에서 코이상하다고 난리더군요.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너무 말라서 그런
가 예전같은 느낌이 영 안나네요.

앨피네~★

2003.12.19 20:52:42

크림님 질투가 심하네여..
얼토당토하지 않는 인신공격까지 하다니..
저도 좀 심한말 할까여??
그럴 시간에 거울들고 님 얼굴이나 감상하세욧ㅋㅋ
지우님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저도 매우 속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은 통통한 지우님 얼굴이 더 좋은데... 그래도.. 생각해보면.... 5년동안 고생을 했을 거라 생각되는 지수의 얼굴이 통통하면.. 그것도 말이 안되겟쬬?? 히히~~
아무튼.. 제 눈에는 콩깍지가 씯었는지 모르겠지만..
지우님의 어떤 모습도 전부다~~ 예쁩니다.... ^^
그러니~~ 크림님~~ 이상한거 가지고 딴지걸지마세요~~ 한번 더 그러면~~ 데이트 신청할껍니다..히힛~~^^;;;

꿈꾸는요셉

2003.12.19 21:38:41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태어납니다.
만약 cream님이 수술하신 코가 사람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친다면
cream님...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cream같은 분들의 딴지에도 지우씨가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린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님에게 묻습니다.

지우씨가 아직도 당당하게 지낼 수 이

코스

2003.12.19 21:45:58

마져...5년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으면
정서의 얼굴에 있던 볼 살이 다 빠졌을까나...
못된 새엄마의 구박에 가슴 조린 불쌍한 정서..흑..흑!!
아니..그러고보니 ...크림님도 천계에서 나오는 유리과네요..쯧쯧..
본인 입으로 뺕은 말은 본인에게 반드시 돌아갈텐데....
어쩌나..살아가면서 조심조심 돌 다리 두들겨가면서 지내시길...
헉~ 이거 내가 시방 뭔소리를 하는겨...
어쨋든 기분이 디따 언잖넹...ㅡ.ㅡ;;

경숙

2003.12.19 23:14:35

힘들고 살이빠지면 흉하다고 날리고, 예쁘면 성형수술 했다고 날리고, 어떻게 그렇게 삐딱선을 따는지 ㅉㅉㅉ
난 지우씨 너무 피곤해 보여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던데....
감독님, 우리 지우씨 쉴시간을 좀 주세요.ㅂㄸㅂㄸ
막강 지우 화이팅...

운영자 현주

2003.12.20 01:12:26

그나마.. 감독님께서 기독교인이라 일요일은 촬영안하고 하루 쉬신다니 다행이예요..
에고~~ 울 지우님 건강 조심해야할텐데...^^;;

달맞이꽃

2003.12.20 08:03:18

여이은 촬영으로 보기에도 피곤함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서 마음이 무지 아프구몬...
대체들 무신 소리들을 하는지 ..거...참~

가지

2003.12.20 11:27:57

문제의 그장면땜에 인터넷에 또다시 날리들났어요.
솔직히 바쁜 스케줄상 피로에 지친 모습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제눈에도 이전의 모습과 달리 지우님의 얼굴모습이 조금 변화가 생긴듯 싶습니다.굳이 꼬집어 말씀 안들어도 안듯..
지우님 드라마는 영화와 달리 그날 한씬 한씬의 따라 배우의 이미지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여배우에겐 연기도 좋지만 외모를 많이 따지고 있답니다.
지우님께서도 모니터를 체크하시면 알듯..
솔직히 가슴이 아프네요..
지우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재능에 비해 과소평가 받는 느낌은 그런부분때문이라고 사람들 입어 아니 글에 오르고 있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시며..
천계에서 또다른 지우님의 배우모습 끝까지 시청할꺼며 부디 이번 드라마로 배우로써의 한획을 긋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천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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