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새해 마지막 날..
오늘이 바로 그 12월 13일 입니다.
새해가 가고 2004년이 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평범해 보이는 날이지만
정말 2004년이 설레이는 이마음은 감출수가 없네요.
이번에 천국의 계단이 시작하고 나서
얼마나 행복한 나날들이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지우언니의 몫이 가장 컷어요.
보는 눈이 즐거웠고고 기다리는 날들은 아쉬웠지만 즐겁고 행복했으니까요..
많은 스타지우가족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지우님에 대한것들
정말 그 누군가와 내가 좋아하는 어떤것을 말할수있다는 것.
이보다더 올해 제게 즐거웠던 일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올해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아요.
운영자 현주님.. 그리구 달맞이꽃님.. 김진희님..
그리고 이름은 생각이 가물가물하지만 .. 많이 리플들 달아주시고
많은 활동으로 스타지우홈피들어오는일을 즐겁고 설레이는 일들로
만들어주신 많은 스타지우 가족분들..
평생을 잊지 못할만큼 올해는 스타지우와 함께
이렇게 쓸쓸하지 않게 한해를 보낼수있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더군다나 인터넷이라는 인간관계 퇴화의 상징이 이런
친밀의 장을 만들어주어서 정말 무엇보다 놀랐구,
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세상을 차지한다면
그무엇도  막을수 없다고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고마우신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스타지우 가족분들께
감솨드리구요^^ 내년에는 스타지우 가족모두 발전하시길 바라구..
또 지우님 팬으로 또 남으시길 바랍니다.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넘치게 뜸뿍 엄청나게 받으시구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4'

성희

2003.12.31 16:02:53

정정 31일입니다.. 왜그랬지?.. 미쳤었나봐요~~^^*

뽀유^^*

2003.12.31 16:30:19

나이 먹기 시른가보죠 모? 다행입니다. 내가아는
사람은 낼이후부터는 12월 32일이라던데 ㅋㅋㅋ
지우님 사랑한다는 그말 약속지켜여!

달맞이꽃

2003.12.31 18:05:58

에고 ..성희님 ..글도 야무지게 잘쓰고 ..후후~
요즘 게시판이 성희님 덕분에 풍성합니다 .
새해에도 지우언냐 마니 사랑해 주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ㅎㅎ

코스

2003.12.31 20:58:43

성희님의 우리들 모두가 지우사랑이 더 깊어가는 2004년이 될 것 같지요.
지우씨의 천계와 함께 시작을 여는 새해에 성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많은님들과 이쁜 우정을 키워 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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