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뎌 하는날이군요. 좋으면서도...

조회 수 3064 2004.01.06 19:49:04
1%의 지우
내일을 기다리면서. 사는사람처럼 저 그렇게 삽니다..
헌데.. 그렇게도 기다릴수 있는 사람이 있어 너무 좋구요. 전 제가 지우언니의 팬이 됬다는게 너무너무 좋네요 아마도 다른 연예인의 팬이었다면.. 아마 금방. 그마음이 식어버렸을텐데...
천국의 계단이. 처음부터 좋은출발을 했기에 계속 좋은거만 바라게 된다고. 좀더 더 잘됬음 좋겠고. 바라는게 끝이없네요..
솔직히. 좀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인경우에는. 그만큼.. 기다려지다가도 하루하루 더 올라가겠지 편하게 할수있지만.. 천국의 계단경우. 항상 좋은자리에 있기에 내려가면 어쩌나 하고. 불안하게 만들게 되요..
특히.. 지우언니의 드라마이기에 항상 지우언니의 드라마가 하면 저역시 좋으면서도. 그점이 불안하게 되드라구요. 지우언니에게 늘 시청률보증수표란 별명이 따라붙길 바라거든요...
이번에는 정말.. 잘된 드라마죠. 그럴수록.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요..
오늘.. 칭구들하고. 놀러갔다가. 왜 그런게 있죠..? 갑자기 생각이안나는데.. 버스 안에서. 환한 불빝있는곳 통과할때까지 숨안쉬고. 간절히 기도하면 이뤄진다는말... 그말이 생각나서 오늘 저그렇게 했어요... 숨한번도 안쉬고. 천국의 계단 잘되게 해주고. 지우언니 잘되게 해주고. 한가지는 나 잘되게 해달라고..
아마. 지어낸 이야기일지라도... 들어줬음 좋겠어요..
전 항상... 지우언니가 행복하면 저역시 행복하니까 제가 행복하기 위해선 지우언니도 다 잘되야 되니까요..
내일이군요.. 기다리면서도.. 이젠  정서는 마음에도 없는소릴 할테고. 좋아하면서도.. 자꾸 뒤로 물러날 모습을 볼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드라마는 이래서.. 마음이 안좋다니까요.
이번에서는.. 정서가.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말하고.. 뒤로 물러나지 않았음 좋겠건만....
암튼.. 내일의 시청률이 기대됩니다..
오늘 돌아다니다가 보석가게를 많이보게 됬는데 다 천국의 계단 포스터가 붙여져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그 목걸이 저도 갖고싶더라구요 아직 학생이라 비싸서.. 못사겠고. 같이 나눠 걸을 사람도 없구...
암튼. 요즘은. 지우언니로 인해. 제가 얼마나 많이웃고. 기다리는지 아세요..?
가끔... 많이 언니 얼굴 보여줘요.. 언니 얼굴만이라도. 목소리만이라도. 들으면서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해줘요.
항상. 언제나오나 언제나오나. 하고.. 기다리기 지쳐서. 했던제가.. 지우언닌.. 이렇게 크게 웃게 해주려고 이만큼 기다리게 한것같네요.. 기다림이 길더라도. 이만큼.. 좋은거라면. 많이 기다릴수있어요.. 내일이 와서 좋은데. 내일이 가면. 또 내일이 가면 자꾸만 끝나갈 시간이 다가오니.. 난 또.. 어느 드라마도 못보고 재미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쫌 그렇네요. 차라리.. 지금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아무튼... 내일 천국의 계단 잘됬음 좋겠어요... 천생연분에겐 미안하지만...
천국의 계단 많이봤음 좋겠는데... 스타쥬 가족분들은 천생연분 재미있어요...?
지우언니 팬이 아닌사람으로서.. 신중하게.. 보고서..
제가 생각하기엔 천생연분.. 재미는 있을것같아요 웃음도 주고..
하지만.... 천국의 계단처럼.. 빨리 하기를 기다리지는 드라마는 아닌것같네요
잘됬음 좋겠어요....
천국의 계단 화이팅. 그리고 지우언니도 화이팅...
지우언니는 무엇이든 다 잘어울려요... 겨울연가에 1회 2회에 나왔던 모습처런 긴생머리에 머리띠 한모습이 보고싶은데 정서로 다시 돌아왔으니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 늘 착한 역이고.. 부잣집 역이 아니라서 수수한 모습의 지우언니보다 이제 짧은치마도 입고. 꾸미고 그런모습 보ㅅ고싶어서요 지우언니가 말하기를.. 그러고싶댔잖아요 어떤 인터뷰기사에서..
아무튼. 제가 더 힘을 내도록 지우언니 많이 나와주세요 광고라든지...
지우언니로인해. 하루하루..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는 1%의 지우입니다.
내일.. 화이또...~ㅋㅋ

댓글 '2'

***

2004.01.06 20:49:39

천국의 계단이 아직 반이 남았는데두....또다시 지우씨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내요...
천계끝나면 푹 쉬시고 몸 추수려서 올 하반기에 또한작품 더 하셨음 합니다...넘 욕심이 많죠ㅎㅎㅎㅎ.

자몽

2004.01.06 23:14:03

정말 지우사랑이 느껴지네요...저도 한때 지우꿈을 많이 꿨더랬죠^^ 그리고 천생연분은 재밌긴 했지만..글쎄 흥행은 장담 못하겠던걸요 비슷한 류의 드라마가 많았잖아요..차라리 kbs드라마가 더 차별되고 매력적이더라는.... 1%의지우님 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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