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는 반드시 법적으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이번 지우님의 명예훼손 사건에 대하여 지우님 팬들이 보여주신 열렬한 응원의 목소리는
지우님에게는 천군만마의 힘을, 우리 지우님팬 각각에게는 끈끈한 연대감을 확인시켜 준것 같습니다
"경사는 못가도 애사는 가라"는 말처럼  
어렵고 힘들때 잠수팬님들까지 수면위로 올라와 전 지우팬님들이 한목소리로 힘과 용기를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솟구쳐 오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자본주의 만개와 더불어 법으로 다스리는 법치주의 시대가 더 많이 정착된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감히 생각치도 못했던 (전직)대통령의 감옥행,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검찰총장의 감옥행,
재벌총수의 감옥행등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간다"는 법치국가의 면모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 이번건으로 인해 풀꽃에게 적용될 수 있는 죄명입니다

1. 명예훼손죄 : 징역 5년
    허위로 명예를 훼손한자는 징역 5년에 처한다 (형법 307조 2항)

2. 허위사실 유포죄 : 징역 5년
   허위사실 유포로 신용을 훼손한자는 징역 5년에 처한다 (형법 313조)  

3. 인격모욕죄 : 징역1년
   조롱 경멸 악평으로 인격을 모욕한자는 징역 1년에 처한다 (형법 311조)

* 가중처벌에 대해서
   범죄자의 범행행태, 죄질, 누범여부등 살펴 1/2까지 가중처벌 할수 있습니다
   즉, 징역 5년이면 2.5년을 더해 7년반 징역형에 처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공소시효는 5년입니다

공소시효는 "고소나 고발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하며 공소시효 5년이라 함은
최종 범행일로부터 5년안에는 언제든지 고소, 고발로 범죄자를 처벌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당장 내일모레 고소, 고발을 하지 않더라도 5년내에만 고소, 고발하면
죄지은 사람은 당장 구속되어 징역살이를 한다는 뜻이며,  
죄를짓고 도주해도 결국 붙잡혀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법의 정신이 반영된 결과지요  

이번 건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며,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법의 엄정한 심판으로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사자뿐 아니라 만인에게 경계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건에 대해 이곳 운영자님은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가고 계십니다
화이팅 !!! 해드리고 싶습니다
풀꽃의 글 2개(17392, 17394)가 법적조치시 필요한 증거입니다 (17409 글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그리고 배용준 공식홈에 글올린 페드라님은 정당행위에 의거 죄될수 있는 사항은 전혀 없으나,
리플단 희진 글은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복사해 놓으십시오)

사이더스에서는 고문변호사와 상의해서 이 문제를 분명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이러한 심각한 악질행위조차 눈감는다면 앞으로 무슨 명분으로 음해성 글에 대처하실 겁니까 ?
사이더스에 최고의 이익을 주는 스타를 이대로 방치하실 생각입니까 ?
이제 사이더스와 매니저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속스타를 확실하게 보호해야할 때입니다
우리 모든팬들은 사이더스와 매니저님의 보호책을 주시할 것입니다
    
지우님도 이번사태를 전화위복의 큰기회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마음 여리고 착한 지우님,
가슴과 정신이 크게 출렁이고 긴장되겠지만 이번일은 단호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미래의 평화를 위해서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킨다"
오늘 지키지 못한 평화에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오늘은 고난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번 건을 법적으로 처리한다고해서 지우님에게 더 이상의 피해는 없겠으나,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우님 이미지와 명예의 손상이 염려됩니다

"힘은 법(法)에서 나온다"
합법(合法)은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

현재는 최고의 작품인 '천국의 계단'을 찍고 있는 만큼,
우선 운영자님이 할수 있는 항의서를 보내고,
천국의 계단이 끝난후에 일처리를 해도 늦지는 않습니다마는
지우님과 매니저님 그리고 사이더스가 중지를 모아서
가장 좋은 방법과 시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나쁜일은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항상 더 큰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사태는 반드시 법적으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지우님 팬들의 강력한 요청입니다
많은 팬들에게 평화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