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18회 장면중.............4(오늘은 요기까지만..)

조회 수 3566 2004.01.30 00:57:09
운영자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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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주주~

2004.01.30 01:01:40

눈으로 기억할 수 없기에 손으로 기억하는 ....
정서는 바로 송주란 걸 느낄 수 있었어요....ㅠㅠㅠㅠㅠ

마틸다

2004.01.30 01:04:28

현주님, 늦은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용!
오늘도 한바탕 우느라고 고생했심당.
막바지에 이르니까 괜시리 서운해서 어쩌죠.
늘바빠르게 소식전해주셔서 우리는 앉아서 편하게
봤어요. 늘 고마워요...

이제지우씨팬

2004.01.30 01:26:59

세사람의 연기 환상적이네요.울 지우씨는 말할 것도 없고...
갠적으로 저는 정서가 '이젠 볼 수 없잖아'할 때 태화가 터져나오는 울음을 삼키며 흐느끼는 모습에서 눈물이 나왔어요.(역시 신현준입니다)
정서의 행복을 위해 송주와 정서의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는 태화의 사랑이 제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다음주에는 태화의 비장한 자살이 있죠?
그 숭고한 희생이 정서에게 생명을 줄 수 있길 바랍랍니다. 그럼 태화는 일평생 정서의 눈과 생명으로 정서와 함께 하는 거니까요...
현주님 감사해요.저도 자러갈게요.

뽀유^^*

2004.01.30 02:04:55

현주누나! 수고 하셨습니당! 근데 누나 딸 몇짤이얌?
현주 누나 닮았음.....디따 이쁘겠당! 잠깐만...입술에 침좀 닦고 올께여... 마니 묻었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여~! 혹시 18회 첫부분에 송주가 정서 손 딱아줄때(정서는 태화인줄 알때) 나왔던 연주곡이 몬쥐 아시는분 있나여? 또 하나는 까페에서 bg로 깔렸던 팝제목 아시는분? 그건 마니 들은 팝송이었는데여..^^ 암튼 내꿈꿔여~!

띨녀

2004.01.30 03:06:54

안보여도...가까이서 느낄수만이라도 있는게 다행아닌가요? 사랑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람들 보다...

†토끼지우†

2004.01.30 10:12:55

이 장면은 정서의 가슴아픈 심정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같아요.. 옆에있어도 볼 수 없어서 어두운 곳에서 해매고있는 정서가 안쓰럽기만 하네요...

jiwoolove

2004.01.30 20:45:01

어쩜 저리 실감나게 연기를 할까요?...특히나 정서가 송주보구..나 그렇게 보지마라고 할때의 지우언니 표정연기에 한순간 소름이 돋았다면 믿으실려는지.....ㅠㅠ

주주~

2004.01.31 10:45:02

뽀유님...
카페에서 들렸던 노래
보이존의 You needed me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daisy

2004.02.01 02:23:00

저렇게 앙탈하고 큰소리 지르는 정서역을
다른사람이 출연했다면 어땠을까?
지우님의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이런 감동이
올수 있었을까?
혼자서 생각을 해 봤는데요.
정서역은 지우님이기에 빛나는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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