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국의 계단이 끝나니까 너무 아쉽고 벌써부터 정서가 그리워 지네요.
정서는 지금쯤 아픔도 슬픔도 없는 천국에서 태화오빠와 함께 송주오빠를
기다리면서 행복해 하고 있겠죠??-_ㅜ
그동안 지우님이 나오는 드라마는 전부 다 열심히 봤지만
천계만큼 푹 빠졌던건 첨인것 같아요. 지우언니 정서로 지수로 또다시
정서로 연기하면서 완전히 그 배역에 몰입되셔서 연기하신거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너무 잘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품 101번째 프로포즈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