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안남겼더니 하루종일 후회가 되는거 있죠?ㅋ
참,,
스타지우에 빠져버렸어요,ㅎ
봄방학하고 "쨘~" 이러고 나타나려구 했는데, 안들어오고는 도저히
못 배기겠더라구요-
혹시,,보고싶지 않았던건 ,,아니죠?^-^

방금 지우언니한테도 레터 쓰고 왔어요!
이제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나봐요-

학교에서 애들이 천국의 계단 놀이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얼마나 재밌는데요-
앞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안경을 벗고 두리번거리다가-
눈을 손으로 비비면서 눈 안보인다고 연기하는장면ㅋ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 손 붙잡으면서-
" 왜 이제 왔어! 송주 오빠 얼굴 볼 수 없잖아!" 라고 울부짖는 내 친구들ㅋ
너무 즐거워요^-^

지금- 인터넷 방송 듣는걸 빌미로 해서 컴터를 켰어요ㅋ
그리고 눈치 보면서 혹시나 방에서 부모님이 나오시지 않을까,,
마음을 조려가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벌써 3번이나 스타지우 나갔다 들어왔어요ㅎ

이렇게 하면서까지 들어오고싶네요-

지우언니가 너무 좋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이 너무 좋아서,,
참을수가 없어요ㅎㅎ

^-^;;
이상하게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언니는 잘 계실런지,,
우리 식구들은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옷 꼭~ 껴입고 다니시구요~

지우언니 안에서 행복하세요☆

그나저나- CF촬영은 어떻게 됐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