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 사람들도 변해갑니다.
아직은 정의를 외쳐야할 젊은 사람들도 점점속으로 자기 이익만 챙기며 풍요와 안락을 당연히 즐기려 하고,  옆에있는 살람들에게 무관심해져 갑니다.

사람이 아쉽습니다. 정말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아쉬운때가 되었습니다
고향,가족,정,이웃등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적셔주는 원초적인 감정의 샘이 막혀져버린 사람들이 많아져갑니다.

인생의 굴곡과 아픔을 많이 겪은사람, 길을 걸으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의 앞을 그냥 지나칠수 없는 민감한 가슴을 가진사람! 그런사람들이 보고싶습니다.
애써 그럴듯하게 보이지 않더라도 어깨를 두드려주는 사람! 차라리 힘겨워하는 내곁에 더 가까이와줄수있는사람! 그리고 주어진 기쁨을 당연시 하지않고 자신의 누릴것을 남을 위해 포기할줄 아는 사람..............
그런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자신을 나타내기 보다는 다른사람의 말을 조용히 들어주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사람! 오랜만에 만나도 가장힘든 부분까지 금방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앞에서 남모르는 기도의 눈물이 있는사람, 좀 고지식하지만 성경의 원칙대로 살기를 애쓰는 사람  우리주위에서 사라져가는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보고 싶습니다.

오늘 교회에나가 예배순서지를 읽다가 그안에 담겨진 글인데 저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신것같아 저를 다시 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우리"지우"나 스타지우 식구들은 모두 보고싶은 사람들이아닐까해요.
아무조건없이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니말예요 물론 그사랑에
"감사"할줄아는 그녀역시 진정 보고싶은 하나님의 사람일꺼라 믿고싶습니다
오늘 게시판을 보면서 많은 스타지우 식구들의 사랑에 지우씨가 행복해 하지 않을까해서 슬며시 미소 지어보았답니다 식구들 편안한밤 보내시구요.
우리모두 어려운 이시기에 화이팅!! 하자구요그럼 이만 ~~~~~총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