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함께한 천사들의 생일파티

얼마 전 종영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한 탤런트 최지우 씨가 오늘 협회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가족들을 위한 무료쉼터인 여의도 사랑의 보금자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방문은 가구전문업체인 파로마가구에서 인기 여자연예인 이승연, 김혜수, 최지우, 한고은 등의
이름과 스타의 이미지에 따라 스타퍼니처 가구를 개발, 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2월달 생일인 환아들과의 생일파티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임혜린, 감지수, 차지환, 김근영 어린이 외
초대된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대된 아기 천사들 모두에게 선물을 준비한 최지우 씨는 생일축하노래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정성으로 더 큰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아기 천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최지우 씨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다른 연예인들과
더불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신 파로마가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의도 성모병원 사랑나눔회 하명수 회장님과 김명희 총무님께도 오늘 수고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오늘 최지우 씨와 함께한 천사들의 생일파티는 다음주 18일(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방송됩니다.



출처 :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최지우님 안녕하세요?
지난 12일 여의도 보금자리에서 우리 아픈 어린이들이
그 날 만큼은 지우님 때문에 너무 행복했던 날인것 같습니다.
아마 앤돌핀의 생성으로 수치가 쑥쑥 올라갔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 날 성금을 전해받은 백혈병소아암협회 상임부회장입니다.
바쁘고 많지 않은 시간에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모두 자상하게
함께 사진 찍어주고, 싸인해주고, 일일히 아이들 안고
얼른 건강해지라는 격려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성금은 꼭 치료비가 절실히 필요한 환아를 찾아
지우님의 사랑과 격려의 메세지를 함께 전하겠습니다.
이렇게 팬카페에나마 들려 고마운 마음 전하고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합니다.
아픈 우리 어린친구들 잊지마시고 기회있으면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홈에도 한번 놀러오시구요.
주소는 www.soaam.or.kr 입니다.


출처 :  아름다운그녀 최지우 까페에 한국백혈병협회 정정애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펌]바이올렛정원=프레노아님

댓글 '27'

꿈꾸는요셉

2004.02.18 02:42:08

아름다운 배우나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지만
훌륭한 배우라는 이름을 갖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선행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지우씨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지우씨...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로 당신을 자랑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Jennifer O

2004.02.18 02:47:25

I spotted the "big kid"! Hehehe... Kind-hearted & sweetie Jiwoo did charity work again.. Hoping she will do more charity works like the one she did last June on her birthday. Bless our beautiful angel!

anabell

2004.02.18 02:50:36

WHAT a beatiful HEART you HAVE.
THE MORE YOU GIVE,
THE MORE YOU RECIEVE BLESSING
May GOD BLESS YOU MORE.

차차

2004.02.18 03:52:55

역시 지우언니시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지우짱!

2004.02.18 04:21:34

얼굴짱! 몸짱! 맘짱!..
두루짱!!이네요.^^

러브지우

2004.02.18 08:14:19

지우씨의 아름답게 사는 모습에 항상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02.18 08:46:44

지우씨 고마워요. 당신의 팬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이미정

2004.02.18 09:32:34

지우씨팬이 되어서 인지
자꾸 지우씨 더 좋아지는거 있죠.
이렇게 조용히 좋은일을 해도
모두 알아 주시네요.
우리 지우씨 건강하고 다음 영화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부산에 개봉하면 우리 지우씨 응원
하러 극장으로 팬들 집합하겠습니다.

진이

2004.02.18 10:00:15

지우씨는 사람을 사랑하는 진정한 방법을 알고있는것같습니다.
항상 주님이 당신과 함께하시길......

ㅇ ㅣ트

2004.02.18 10:03:59

역시 울언니..나두 나중에 어려운 사람들 도우면서 살아야쥐..^^

지우공쥬☆

2004.02.18 10:15:49

지우씨팬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언니 모습 항상 지켜보고 있는 팬으로서 뿌듯!ㅋ
오늘 섹션 꼭 볼게요~~시간 맞춰서,,집에 와야지?ㅋ

카라

2004.02.18 10:45:35

오늘은 섹션티비꼭봐야겟네요^^
ㅎㅎ

†토끼지우†

2004.02.18 11:22:08

오늘도 지우언니를 볼 수있다니~!!
티비에 지우언니만 스쳐지나가도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것닽은데~` 기분이 벌써 좋아지네요~``
기분 좋은 기사로 만나는 지우언니가 너무
자랑스럽구 이뻐요♡

달맞이꽃

2004.02.18 11:48:48

언제나 좋은일에 함께 하는 우리지우 모습이 넘 근사하네요 .
역시....우리지우씨예요 .
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군요 .
그녀에 팬임이 무척 자랑스럽고 흐뭇합니다 .
고마워요..지우씨~

momo

2004.02.18 12:00:29

Dear JW, you have such a wonderful heart. God bless you, God bless your love.

눈팅

2004.02.18 12:08:32

아이들 안고 예쁜 미소 지으며 격려했을 그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럽네요..

2004.02.18 12:28:49

지우님, 아름답습니다~
저 아이들이 건강해지길...저도 기도할께요~

arielle_ng

2004.02.18 12:33:10

God loves a cheerful giver. Look at the cheerful face of JW.

경숙

2004.02.18 13:19:56

몇년전에 어떤잡지에서 읽었는데
지우씨가 친한언니들(오현수 신애라 이경민등등등)과 해피투게더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년말에 소아암에걸린 아이들을 도운다는 기사를 봤어요.
일년동안 각자 능력것 모은돈과 바자회를 한돈을 어린이 암센타에 송금하면 암에걸린 아이중에서 형편이 어려운아이를 선정해서 수술을해주고 ...
해피투게더사람들은 그아이들이 수술받고 좋아진 사진을 받아보는것으로 보랍을 느낀다고 하는기사..
참 그때 그기사읽고 어찌나 기뻤던지 몇번을 읽었던 기역이나네요.
역시 지우씨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여인이네요.^^
눈팅펜님 기사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pt

2004.02.18 14:48:17

Another charity work from our angel, JW! God bless you for your kind heart & thoughtfullness.

성희

2004.02.18 17:10:05

와!!!!! 지우언니 무진장!!!! 착하다..
과연 내가 저 발치만이라도 따라 갈수있을까요?
지우언니 좋은일 하셔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두.. 소아암 걸린.. 어린새싹들이 빨리 쾌유하길 바랍니다..

1004지우사랑

2004.02.18 18:52:09

우리 지우님의 펜으로서 자부심이 생깁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줄은 알았지만...
정말 얼굴도, 마음도 정말 이쁜 우리 지우님 입니다.
우리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최순임

2004.02.18 19:19:06

우리 지우님 넘 ..착하셔요..
그래서 더 좋아 해요..
언니! 화이팅!!

jiwoolove

2004.02.18 19:32:13

역시....이쁜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니깐요..
(뭐...다 속하는건 아니겠지만....ㅠ.ㅜ)
오늘 섹션 놓치지말구 봐야겠네요..^^

로미

2004.02.18 20:54:41

아름다운 배우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미리여리

2004.02.18 21:18:25

지우씨의 예쁜마음이 꼭 그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daisy

2004.02.18 21:30:34

지우님의 사랑 실천이
크나 큰 감동을 줍니다.
우리 지우님은 얼굴 예쁘죠, 피부 곱지요,
날씬하고 키 크죠,
연기 잘하시고..노력 전공이시죠.
양친 부모님 신앙심 깊으시죠.
게다가 아름다운 영혼과 깊은 신앙까지...
겸손하죠. 명랑 유쾌하죠.
우리들이 지우님에게 목메이는 이유가 좀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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