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조회 수 3116 2004.02.19 17:32:24
온유
좀 쑥스럽네요 ㅎㅎ
천국의 계단이 역사적인 (?)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바람으로 전해듣는
지우씨의 새로운 영화 소식에 잠수와 눈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저도 설레임과 기대가 큽니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개봉때가 엊그제 같은데...
스타지우의 작은 사랑 실천,그리고 또 다른 스타지우의 대소사를
두루 챙기시는 여러분들께 인사도 없이 그렇게
무심히 지냈네요.....하지만 현주님 말처럼 지우씨에 대한 나의 애정에
이상이 있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그냥 일상의 작은 일들에 젖어서 눈팅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보니 두 서너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부산 모임두 있다는데 그기두 참석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붙박이 눈팅으로 지내고 있으니
달맞이 언니,문형언니.코스 언니,요셉언니 이하 여러 아짐분들은
절 너무 원망하지 마시라요~~~~
한번씩 수면위로 지우씨 확실하게 만나러 떠 오르께요~~~
글구 큰 대사만 치르면 언니들 만나러 조만간 서울 한번 뜹니다.
기다려 주세요......


댓글 '7'

지우공쥬☆

2004.02.19 17:37:18

온유님 안녕하세요*^^*
처음뵙는거 같애요!ㅋ
수면위로 떠오르셔서 서울오실날 기대할게요-☆

달맞이꽃

2004.02.19 18:08:57

흐미...뉘여? 뉘다냐 ...
온유야 ..와 이제사 왔노 ..엉??
이제라두 왔으니 고맙넹~
근데 많이 바쁘니?
왜그런거야 ..몬일 있는거 아니지?
지우씨에 대한 애정전선 이상 없다고 하니 안심은 되누나 .
근데 온유야 붙박이 눈팅 꼭 해야되니?
언니는 싫은디 ..맴이 아릴려고 하는디 ..아무래도 내시경을 해야 할가봐 ..정서가 송주가 사람 엄청 속을 아프게 하더니 온유 ..니두 그런다 이거넹~~힝~~~~~~
원망 하고싶오 ..와?
언냔 엄청 온유를 보고파 하거든 ,,알랴뵤 하거든 .
알쟈?..언냐맘 .
조금만 붙박이 하그레이 ....약~~~~~~~속~ㅎㅎ

sunnyday

2004.02.19 18:45:32

온유님~! 수면위로 떠오르셨군요^^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너무 반가워하십니다~
저까지 막 반가움이 솟구쳐오르는데-_-;;왜지?
달맞이꽃님, 너무 반가워하신다~^^
자주자주 수면위로 올라오셔서 따뜻한 지우언니의 햇빛 맞으면서 쉬다가세요♡
우리 스타지우가족 분들 넘넘 반가워할꺼 같은데^^
오시기만 하믄 코멘 꾸우욱 달아드릴께유~
담에 또 오실꺼죠?^^

이미정

2004.02.19 19:15:10

온유님 부산에 요번 토요일 모임 잇는데
연락할 길이 없어 여기에 댓글 답니다.
전 이미정이고요.
저번에 인사 놔눴지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코스

2004.02.19 19:15:31

아니..이게 누구다냐....너무너무 반갑당...온유야~~!!
참말루...뭔 일 있는건아니지...앙!
안보여서...쪼끔은 서운하기도 했지만...
그려도....너의 지우사랑을 알고있으니까..기다렸당께요..ㅎㅎ
큰 대소사 마치고 서울로 온다니까..우리 그때 찐한 만남을 갖자구나...
지난 여름 스타지우 식구들을 부산으로 초대해서 후환 대접을 해준 너의 사랑에...
이번 만남에서 조금이라도 답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온유의 서울 나들이...기대되는데...넘...넘..반갑당..온유야..언니도 너의 대한 사랑 쪼매도 안식었다...사랑한다..~.^

꿈꾸는요셉

2004.02.19 22:48:22

온유야 고마워...
너를 부르는 우리의 소리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게 해줘서...
뭐니 뭐니해도 부산하면 온유와 토토로가 나의 뇌리를 꽉 채우잖니....
다른 분들이 다소 섭섭다해도 어쩌겠니....
오랜 정은 내몸에 붙어있는 솜털같은 것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큰일 마무리하고 꼭 한번 오려무나...
예전에 진 빚도 있고... 꼭 웬수는 갚아야하지 않겠니...
보고 싶구나... 성공한 몸짱 온유를...

미리여리

2004.02.20 00:30:02

반가워요. 참 오랫만이네요.
제가 아는 전화번호는 님꺼 밖에 없거든요.
부산모임한다는데 제가 못갈것 같아서요. 님께나마 연락을 하려 했는데 ...별일은 없으시죠?
울 부산도 정말 한번 얼굴을 맞대고 봐야하는데...
참 섭섭해요. 연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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