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랫만에 들어와봅니다. ^^
2001년 운명처럼 아날을 보게된후로
민철과 연수를 항상 그리워하는 아짐입니다.
그시절, 전 비록 병지사회원은 못 되었지만 지우씨에 대해서
남주기 참 아까운 처자라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ㅎㅎ
평소 지우씨는 보면볼수록 참~외유내강의 처자란 생각이 들고요,
지우씨처럼 팬분들도..참 순수하고 맑은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3년만에 만난 민철연수커플이 어떤 환상호흡을 보여줄지..
요며칠 정말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날들이군요.
시간이 빨리갔음 좋겠습니다. ^^
(플래닛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