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케이스포츠가 톱뉴스로 보도한 최지우 방일기사에 실린 그녀의 사진 및 일본팬들에게 보내는 친필메시지.
작년 NHK 위성방송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일본에서 DVD 판매 및 번역소설 베스트셀러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최지우(28)의 3월 20일 첫 방일 소식이 알려지며 현지 언론과 팬들이 들끓고 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유력일간지들은 22일자 보도에서 최지우 방문 관련기사를 톱뉴스로 다루며 구체적인 '최지우 투어' 일정 및 참가비까지 소개,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최지우 투어'의 참가비는 개인당 10만 5천엔부터 12만 1천엔(약 100~120만원 가량)까지이며 하카다, 나리타, 나고야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돼 있다.
''후유소나'의 히로인 첫 일본방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최지우의 프로필 및 '겨울연가'붐에 관한 내용도 함께 실려있다. '후유소나'란 드라마의 현지 타이틀인 '후유노 소나타'(겨울의 소나타)를 일본인들이 줄여 부르고 있는 신조어 애칭이다. 일본측 보도에 따르면 '겨울연가'는 방영 이후 30-4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되면서 2만건 이상의 감상문이 접수되는 등 끊임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남자주인공인 배용준은 '용사마'(용님)라는 애칭까지 붙여졌다고 한다.
최지우의 이번 일본방문은 4월 3일부터 NHK 정규방송을 통해 재방영되는 '겨울연가' 홍보활동의 하나로 보여진다. '겨울연가'는 이로써 작년 위성방송 본방영 및 지난 겨울 재방영을 포함, NHK에서만 세번째 전파를 타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기게 됐다.
한편 얼마 전 일본에서의 '최지우 팬미팅 투어' 사기사건이 양국에서 모두 크게 보도된 바 있어 이번 정식투어에는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없더라구요!!
현주님이 이거랑 비슷한 기사 올려주셨는데,,
지우언니 사인도 들어가구 메세지도
들어가서 올립니다^^
밑에 송주랑 정서 이미지도 너무이뻐요*^^*
이미지사진이 ?물음표로 표시되시면
물음표 누르시면 이미지 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