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뭘루 해야 할지..;;[2]

조회 수 3042 2004.02.27 15:34:27
지우사랑^^*


우리 마음이 순결하다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까요.
우리 생각이 의롭다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살아할 수 잇을까요.

천국의 계단이 끝난 후 다음 작품을 기다리면서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지우님의 미소를 주워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참을 수 있다면 어떤 일까지 참아 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따면 얼마나 먼 지우님의 다음 작품까지 알 수 있을까요.

지우님을 생각하다 잠이 들어 꿈 속에서 만나는 것처럼,
기다림과 인내와 지혜의 작은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살아 갈 뿐입니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얼마나 아늑한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감사가 있따면 얼마나 많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기쁨이 있따면 얼마나 오랫동안 기뻐할 수 있을까요.

하루의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
잠시 펼쳐지는 서쪽 하늘의 노을에 비쳐진 지우님처럼,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잠깐씩이라도 내 가슴에 펼쳐지기를 바라면서 살아 갈 뿐입니다.

우리에게 희생이 있따면 무엇까지 내어 놓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용서가 있다면 어떤 사람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겸손이 있따면 어디까지 낮아질 수 있을까요.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같이 연약한 지우님이기에
희생과 용서와 겸손의 작은 촛불이라도 켜
스타지우를 단 한뼘이라도 밝혀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제를 이어 드디어 2번째 작품이 나왔어요;;
이번 작품 글 내용 직접 했는데;;
너무 유치하면서도 쫌..;; ㅠ.ㅠ
워낙 글쓰기에 솜씨가 없다보니깐;; 좀 이상할꺼에여;;
글 내용 어떠신지 보시구 평가 부탁여..^^;
안 이상하면 자꾸 이런식으루 만들어서 올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ㅎㅎ
모두들 좋은하루보내세여..^^*~
전 오늘 정팅에 참가 할 수 잇도록 노력을..ㅎㅎ;

댓글 '3'

지우사랑^^*

2004.02.27 15:35:18

아차..그리구 운영자 현주님..
로그인이 안되던대;;
왜그런거에요?^^;;

지우공쥬☆

2004.02.27 16:19:10

지우사랑님 안녕하세요^^
2번째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ㅋㅋ 이쁘네욤*^^*
오늘 정팅에서 뵐수 있으면 뵈요!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성희

2004.02.27 17:51:29

잘한다~~~~!!!!!
난 언제 저런거 해보냐구..ㅠㅠ
내 능력 부족이야.. 내 귀차니즘 땜시..ㅠㅠ
그래두.. 스타지우가족분들이 올려주시는
작품 열심히 감상하는것도.. 내 몫이라고 생각하기 땜시롱..(다 변명..ㅠㅠ)
암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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